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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달러(USD)/AI 생성 이미지
글로벌 M2가 135조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그러나 비트코인(Bitcoin, BTC)은 고점 대비 48% 밀리며 역대급 괴리를 드러냈다.
6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업체 알프랙탈(Alphractal)은 글로벌 M2 통화량이 약 135조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S&P500도 사상 최고치 부근까지 올랐다.
비트코인은 과거 글로벌 유동성 확대를 시차를 두고 따라갔다. 해당 흐름은 2024년부터 2025년 초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이후 비트코인은 유동성 증가와 정반대 흐름을 보였다. 알프랙탈은 “현재 괴리는 분석 자료에서 가장 두드러진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유동성과의 격차를 가격 상승으로 메울 가능성과 기존 상관관계가 깨졌을 가능성이 함께 제기됐다. 2018년과 2022년에도 유사한 괴리가 나타났다. 당시 격차가 해소되는 데 6~18개월이 걸렸다.
글래스노드(Glassnode)는 최근 반등을 추세 전환보다 바닥 형성 과정으로 진단했다. 현물 거래량은 40.4% 감소한 58억 달러를 기록했다. 선물 미결제 약정은 3% 줄어든 306억 달러로 집계됐다. 롱 포지션 자금 조달액은 22.3%, ETF 거래량은 38.1% 감소했다.
ETF 거래량은 111억 달러까지 줄었다. 글래스노드는 “시장은 가벼워졌을 뿐 건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비트코인의 추세 전환을 확인하려면 현물 거래량과 ETF 거래량, 신규 미결제 약정이 함께 회복돼야 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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