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렌(SIREN) 유통량의 94%를 쥐고 시세 조종을 주도한 주체가 최근 2시간 동안 약 1700만 SIREN(당시 약 675만 달러)을 더핑하며, 오늘 SIREN의 70% 급락을 야기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이 분석했다. 그는 "해당 주체는 복수의 주소에 물량을 나눠 시장에서 대규모 매도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SIREN 가격은 0.47 달러에서 0.23 달러까지 순간적으로 50% 급락했다. SIREN 토큰은 너무나도 명확한 '시세 조작' 토큰이다. 극소량의 유통량만을 시장에 풀고 대다수 물량을 팀이 통제하며, 가격을 수십배 끌어올린 뒤 덤핑해 급락시킨다. 지난 2월부터 4개월간 이미 4차례나 같은 패턴으로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혔다"고 지적했다. 한편 룩온체인에 따르면, 시세 조작 주체로 지목된 해당 고래 주소는 지금까지 SIREN 매도로만 750만 USDT 이상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아직도 9,186만 달러 상당의 5억 9,570만 SIREN을 보유 중이며, 지속적으로 보유 물량을 판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