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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금/AI 생성 이미지 ©
최근 글로벌 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과 비교했을 때 현재의 가상자산 대장주 가격이 역사적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는 파격적인 분석이 제안되어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6월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새턴 크레딧(Saturn Credit)의 고문인 애덤 리빙스턴(Adam Livingston)은 비트코인(BTC)이 금(XAUT) 대비 역사적 저점 수준으로 저렴해진 상태라며 앞으로 12개월 내에 256,0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매체에 게재된 분석에 의하면 현재 금 대비 비트코인 비율은 장기 파워로(Power-law) 공정 가치보다 약 76% 밑도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BTC 가격이 정상적인 공정 가치로 회귀할 경우 금 대비 가치가 대략 4배가량 뛰면서 256,000달러라는 목표가 도달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다만 이 같은 가격 전망은 해당 기간 동안 금 가격이 횡보세를 유지한다는 전제하에 성립한다. 만약 금 가격이 향후 지속적으로 하락할 경우에는 이와 연동된 비트코인의 내재적 목표 가격 역시 향후 12개월 동안 함께 하향 조정될 수 있다.
해당 전문가는 자신의 가설을 뒷받침하기 위해 금 대비 비트코인 비율이 파워로 공정 가치를 대폭 밑돌았던 과거의 전례들을 제시했다. 역사적으로 2015년 약세장 저점 직후 1년간 비트코인은 176% 급등했고, 2020년 코로나19 폭락 장세 이후에는 1,087% 폭등했으며, 2022년 FTX 파산 사태 이후에도 159% 상승한 바 있다.
그는 현재 시장의 기술적 세팅이 과거의 그 어떤 사례들보다도 극단적인 저평가 상태를 가리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데이터 역사상 금 대비 비트코인 비율이 -1.5 시그마 수치를 기록했던 지난 5차례의 사례 모두 12개월 이내에 강력한 랠리로 이어졌던 만큼, 이번에도 과거와 유사한 수준의 급반등이 연출되며 256,000달러 고지를 밟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한편 올해 초 이후 현재까지의 수익률(YTD)을 보면 비트코인은 약 28% 이상 하락하며 장중 62,770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나, 지난 2월 저점과 맞물리는 61,000달러 부근에서 강력한 매수 벽을 구축하고 있다. 반면 금 가격 역시 올해 들어 거의 6% 하락해 온스당 대략 4,078달러 선에 머물고 있으며, 지난 2월 지지선이었던 온스당 4,400달러 선을 이탈한 상태다. 결과적으로 금에 묶여 있던 자본이 비트코인 시장으로 본격 이동함에 따라 향후 12개월간 이 같은 초강세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매체는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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