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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캐시(ZEC)/챗GPT 생성 이미지 ©
디지털커런시그룹(DCG) 창업자 배리 실버트가 “암호화폐 프라이버시 시대가 공식적으로 시작됐다”고 선언하면서 프라이버시 중심 암호화폐에 시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기관 자금 유입과 기술적 돌파 가능성을 갖춘 일부 종목들이 2026년 핵심 수혜 자산으로 거론되고 있다.
5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실버트는 최근 자신의 X를 통해 암호화폐 산업에서 ‘프라이버시’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고 평가했다. 비트코인(BTC) 초기 강세론자로 잘 알려진 그는 온체인 금융 확장과 사용자 보호 측면에서 프라이버시 기술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매체는 기관 수요, 기술적 돌파, 프로그래머블 프라이버시를 기준으로 2026년 주목할 프라이버시 코인 3종을 분석했다.
첫 번째 종목으로는 지캐시(ZEC)가 꼽혔다. ZEC는 2026년 4월 이후 기관 수요 확대에 힘입어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0일 동안 가격이 87% 넘게 급등하며 현재 약 671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약 112억달러 수준까지 증가했다. 특히 그레이스케일 지캐시 트러스트(ZCSH)는 현재 2억 3,630만달러 이상의 운용자산(AUM)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기관 자금 유입이 지속될 경우 지캐시가 포물선 형태의 추가 급등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두 번째로는 모네로(XMR)가 언급됐다. 현재 약 72억달러 시가총액을 기록 중인 모네로는 대표적인 프라이버시 코인 가운데 하나다. 매체는 XMR이 현재 2018년과 2021년 사상 최고가 구간 부근에서 가격을 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426달러 부근 핵심 공급벽을 돌파할 경우 본격적인 가격 발견 구간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세 번째 종목은 오아시스 네트워크(ROSE)다. ROSE는 프로그래머블 스마트컨트랙트 기반 프라이버시 기능에 초점을 맞춘 소형 암호화폐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7,550만달러 수준이다. 매체는 ROSE/USDC 주간 차트에서 하락 쐐기형 패턴과 함께 상대강도지수(RSI) 상승 다이버전스가 나타나고 있다며 거시적 추세 반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바이낸스, 바이비트, 코인베이스 등 주요 거래소 상장이 향후 강세 심리를 뒷받침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프라이버시 중심 암호화폐 시장이 규제와 사용자 보호 논의 확대 속에서 새로운 테마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기관 수요 확대와 기술적 돌파 흐름이 동시에 나타날 경우 프라이버시 코인 섹터가 2026년 암호화폐 시장 핵심 트렌드 가운데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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