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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투자자, 폭락/AI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이 80,000달러 고지를 향해 순항하는 가운데, 단기적인 불타오르기식 랠리 이후 자산 가치가 문자 그대로 처참하게 무너져 내릴 것이라는 저명한 이코노미스트의 메가톤급 경고가 나와 시장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상승세가 본격적인 강세장 진입이 아닌 거대한 하락 주기 속에서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가짜 반등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한다. 투자자들의 낙관론이 극에 달하는 순간 시장이 차갑게 돌아서며 상상을 초월하는 폭락장으로 돌변할 수 있다는 진단이다.
5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유명 경제학자이자 시장 분석가인 헨릭 제버그는 비트코인의 최근 회복세를 광범위한 베어마켓 사이클 내에서 나타나는 'B파(B-wave)' 반등으로 규정했다. 매체에 공유된 분석에서 제버그는 이번 반등 기간 동안 투자 심리가 극도로 과열되며 강세장 오판을 유도한 뒤, 결국에는 자비 없는 급격한 추세 반전이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전망은 비트코인의 초기 시장 변동 주기부터 축적된 엘리어트 파동(Elliott Wave) 구조에 기반을 두고 있다.
제버그는 2012년부터 이어져 온 거대한 장기 차트 구조상에서 이미 '메이저 탑(대형 고점)'이 형성되고 있다고 짚었다. 비트코인이 최근 110,000달러를 돌파했던 고점 부근에서 장기 다섯 번째 파동(5파)을 이미 완성했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단기적으로는 비트코인이 피보나치 0.618 되돌림 수준인 66,426달러 부근까지 조정을 받은 후 다시 현재 가격보다 높은 수준으로 반등하겠지만, 이 일시적 랠리가 끝나면 본격적인 하락세가 시작되어 1차 지지선인 41,492달러 영역은 물론 시간이 흐름에 따라 그 이하까지 추락하는 깊은 조정 단계가 도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불길한 기술적 징후는 이뿐만이 아니다. 현재 상대강도지수(RSI)에서는 가격이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상승 모멘텀은 오히려 약화되는 '하락 다이버전스(Bearish Divergence)' 현상이 뚜렷하게 관측되고 있으며, 이는 역사적으로 대규모 폭락을 촉발했던 전조 증상이다. 여기에 더해 월간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지표 역시 과거 2018년과 2022년의 혹독한 암호화폐 빙하기 직전에 나타났던 데드크로스(Bearish Crossover) 진입 직전 단계에 도래해 하락론에 무게를 더하고 있다.
또 다른 시장 분석가인 트레이딩샷 역시 이러한 비관적 시나리오를 강력하게 지지했다. 트레이딩샷은 비트코인의 4년 주기 시장 구조와 반감기 이벤트, 피보나치 시간 비율을 종합한 결과, 현재 비트코인이 이번 사이클의 완연한 하락 단계에 진입해 있다고 진단했다. 매체에 따르면 차트상 최종 하락 목표가는 50,000달러선까지 열려 있으며, 이 수치는 과거 하락장마다 신뢰도 높은 바닥 지지대 역할을 수행했던 주간 350 이동평균선과 정확히 일치하는 구간이다.
이 같은 섬뜩한 경고 속에서도 비트코인은 장중 약 1.5% 상승한 77,513달러선에서 거래되며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제버그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대폭락이 시작되기 전, 단기적으로 시장 전체의 매수 심리를 다시 자극할 만큼 강력한 막바지 불꽃놀이성 랠리가 전개될 수 있는 만큼 투자자들이 일시적 폭등에 현혹되어 리스크 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강력히 권고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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