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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증시는 최고가 잔치, 코인은 지옥"...비트코인, 7만 7,000달러 붕괴에 개미들 패닉
비트코인(Bitcoin, BTC)이 7만 7,000달러 아래로 밀리며 미국 증시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쓴 반면, 암호화폐 시장은 미국 거래 시작과 함께 매도 압력에 눌렸다.
코인텔레그래프는 5월 22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이 월가 개장 직후 7만 7,000달러 아래로 후퇴하며 하루 기준 약 1.2%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이번 주 내내 미국 거래 시간 초반 약세 압력을 받았고, 미국 증시의 강세와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장 초반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S&P 500과 나스닥100도 사상 최고가에 근접한 수준에서 움직였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의 신고가 흐름을 언급했다.
트레이딩 리소스 모자이크 애셋 컴퍼니(Mosaic Asset Company)는 최근 시장 논평에서 미국 증시가 추가 상승할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기관은 주요 지수와 개별 종목 흐름 사이에 약세 괴리가 있었지만, 과매도 폭이 형성되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도 이를 확인하고 있어 단기 반등을 촉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비트코인 시장에서는 미국 수요 둔화 신호가 이어졌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는 월간 저점 부근에서 움직이며 미국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약해졌음을 보여줬다. 익명 시장 해설가 엑시트펌프(Exitpump)는 코인베이스 투자자와 달리 바이낸스(Binance) 트레이더들이 매수에 나서고 있다고 평가했다.
트레이더 CW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의 음수 값이 더 커지고 있다”며 “미국 투자자들은 바이낸스의 매수력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CW는 고래 투자자들이 음수 프리미엄을 활용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서 비트코인을 축적하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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