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비트코인(BTC), 상승/챗GPT 생성 이미지
가상자산 시장 전체 시가총액이 2조 6,000억 달러 규모의 핵심 분수령을 눈앞에 두고 상방 압력을 높이고 있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는 5월 22일(현지시간)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전날보다 0.19% 증가한 2조 5,7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하루 동안에만 49억 3,000만 달러에 달하는 자금이 가상자산 시장으로 추가 유입되면서, 향후 방향성을 결정지을 2조 6,000억 달러 결정 구간 진입을 코앞에 두게 됐다. 이러한 상승세는 이번 주 초 발표된 엔비디아(NVIDIA)의 폭발적인 실적 발표가 가상자산과 인공지능(AI) 연계 자산 전반의 위험 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한 결과로 분석된다.
여기에 우주 기업 스페이스X(SpaceX)가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통해 2026년 1분기 말 기준 12억 9,000만 달러 상당인 18,712BTC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식 확인한 점도 기업들의 비트코인 자산 편입 기조를 강력하게 뒷받침했다. 이는 기존 블록체인 추적 기관들의 예상치를 두 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다.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2조 6,000억 달러 선 위에서 일봉을 마감해 준다면, 사흘 만에 2조 7,200억 달러까지 치솟았던 지난 5월 4일의 폭등 장세가 재연될 수 있다. 반면 저항선 돌파에 실패하고 굴복할 경우 시가총액은 2조 5,300억 달러에서 2조 4,700억 달러 사이의 지루한 박스권 혼조세로 후퇴하게 된다.
시장의 대장주인 비트코인(Bitcoin, BTC) 역시 저점을 꾸준히 높여가며 상승 모멘텀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5월 22일 기준 0.20% 상승한 7만 7,699달러에 거래되며 지난 3월 30일 저점 이후 완만한 우상향 흐름을 지속하는 중이다. 현재 추세 흐름을 보여주는 기술적 지표인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은 7만 6,821달러, 100일 지수이동평균선은 7만 6,896달러에 위치하며 좁은 구간 내에서 완벽하게 수렴했다. 이 두 선이 교차하는 강세 골든크로스가 확정될 경우 강력한 추세 반전 신호가 가동된다.
골든크로스 모멘텀이 본격화되면 비트코인은 단기 저항선이자 피보나치 0.236 되돌림 수준인 8만 195달러 선을 가뿐히 돌파할 동력을 얻게 된다. 상승세가 이어져 2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7만 8,321달러 선을 동시에 넘어서면 다음 목표가는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이 위치한 8만 1,642달러 선과 8만 2,802달러 선으로 상향 조정된다. 비트코인이 8만 195달러 선 위에서 안착해 일봉 종가를 찍어준다면 상방은 8만 4,910달러를 거쳐 최종 8만 7,017달러 구간까지 고속 고공행진을 펼치게 된다. 반면 7만 5,980달러 지지선 아래로 밀려나 종가를 마감할 경우 그동안 쌓아온 상승 추세 전체가 무너지며 강제 리셋 위험에 노출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