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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itcoin, BTC), S&P 500/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 강세론자인 스트래티지(Strategy) 공동창업자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이 S&P 500을 뛰어넘는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전망을 재확인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연평균 수익률이 S&P 500의 장기 평균을 크게 웃돌 수 있다"며, 2045년 1,300만 달러 전망의 근거도 다시 제시했다.
더크립토베이직은 5월 21일(현지시간) 세일러가 목요일 CNBC 스쿼크 박스(Squawk Box)에 출연해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S&P 500보다 더 많이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S&P 500은 미국 주요 상장사 500곳을 추적하는 대표 지수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벤치마크 중 하나로 꼽힌다.
기사에 따르면 S&P 500은 올해 들어 8% 상승했고, 연평균 수익률은 10% 수준이다. 반면 비트코인은 올해 들어 12% 하락했다. 단기 성과만 놓고 보면 비트코인이 S&P 500에 뒤처졌지만, 세일러는 시간이 지날수록 비트코인이 해당 지수를 앞설 것으로 봤다.
세일러는 예상 연평균 수익률을 묻는 질문에 “30%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의 예상치는 S&P 500의 연평균 수익률 10% 대비 3배 높은 수준이다. 그는 이러한 수익률 전망을 바탕으로 비트코인이 2045년 1,30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세일러의 1,300만 달러 전망은 향후 19년 동안 비트코인이 평균 29% 수익률을 기록한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그는 기관 채택, 정부 차원의 재무 전략, 고정 공급 구조를 핵심 촉매로 제시했다. 또 비트코인이 금의 시장 지위를 약화시키고 전통 금융시장 자본을 끌어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비트코인이 S&P 500을 능가할 것이라는 주장은 세일러가 오랫동안 유지해온 전망이다. 그는 앞서 올해 비트코인이 향후 4년에서 8년 동안 S&P 500 성과의 두 배에서 세 배 수준을 기록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세일러는 이번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현 구간부터 다시 랠리를 펼칠 것이라고도 말했다. 그는 6만 달러 지지선을 비트코인의 바닥으로 지목했고, 비트코인이 현재 수준에서 비교적 견조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우호적인 거시 환경 속에 암호화폐 봄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책 환경도 강세 근거로 제시됐다. 세일러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통과 진전을 주요 호재로 언급했다. 해당 법안은 수개월간 지연된 뒤 지난주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를 초당적 지지로 통과했다.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암호화폐 네트워크 기반 증권 토큰화를 지원하기 위한 혁신 면제 지침을 곧 내놓을 가능성도 시장에 중요한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봤다.
비트코인은 올해 S&P 500보다 부진한 흐름을 보였지만, 세일러는 단기 수익률보다 고정 공급과 제도권 채택 확대를 장기 성과의 핵심 근거로 내세웠다. 그의 주장은 비트코인이 전통 금융시장 대표 지수와 금의 자본을 흡수하며 장기 우상향할 수 있다는 전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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