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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가상자산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엑스알피(XRP)의 시장 점유율 차트가 장기 강세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다른 알트코인을 압도하는 가격 폭발이 일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5월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X(구 트위터)에서 크립토인사이트UK(Cryptoinsightuk)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 테일러(Will Taylor)는 XRP의 시장 점유율(XRP.D) 차트가 최근 주요 저항선에서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구조적 상승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테일러는 장기 점유율 차트를 기반으로 현재 3.315% 수준에 머물고 있는 XRP의 점유율이 향후 31.26%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단기적인 시장 심리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철저한 시장 구조 분석에 집중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테일러의 가설은 다년간 이어온 하향 박스권을 돌파한 뒤 이전 핵심 지지선을 성공적으로 방어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반한다. 현재 주간 차트상 XRP 점유율은 6.127% 영역의 저항선을 완전히 뚫지 못하고 밀려난 뒤 하락 쐐기형 패턴 안으로 압착되며 수렴하는 중이다. 테일러는 "XRP 점유율 차트를 보면 하락 관점을 유지하기가 오히려 어렵다"라며 "우리가 지금 목격하고 있는 현상은 와이코프(Wyckoff) 축적 패턴의 완료, 3.315% 핵심 저항선 상방 돌파, 6.127% 고점 돌파 실패 후 나타난 하락 쐐기형 수렴 구간의 풀백 과정일 뿐"이라고 분석했다. 매도세가 시장을 완전히 장악했다면 거래량이 터지며 하방 변동성이 커졌어야 하지만, 오히려 거래량이 감소하며 에너지가 압착되는 전형적인 상승 지속 패턴이 나타나고 있다는 진단이다.
기술적 지표인 상대강도지수 역시 가격 수렴과 함께 하향 추세를 그리고 있으나, 이것이 구조적 붕괴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지표 자체가 자체 하락 추세선 안에서 압착되면서도 XRP의 점유율 자체는 과거 돌파 구역인 3.315% 상단에서 견고하게 지지받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의 강력한 저항선이 이제는 지지선으로 전환되어 방어되고 있다는 점은 기술적으로 긍정적인 신호다. 향후 수렴대를 상방으로 이탈하는 순간 6.127% 고점 재탈환은 물론, 장기 마크업 단계로 진입하며 시장 점유율을 31.26%까지 확대하는 랠리로 이어질 수 있다.
이번 분석의 핵심인 와이코프 이론 관점에서도 현재의 후퇴는 대량 매도가 아닌 최종 지지 점검 단계인 LPS 구역으로 해석된다. 2020년과 2021년 최저점 부근에서 매도 클라이맥스와 2차 테스트를 거치며 오랜 기간 바닥을 다진 XRP 점유율은 축적 구역을 벗어나는 신호인 '크릭(Creek)' 돌파를 완료한 상태다. 따라서 31.26%라는 목표치는 단순한 낙관론적 화살표가 아니며, 축적 단계를 지나 본격적인 가격 상승 궤도에 진입하기 직전의 마지막 숨 고르기라는 분석이 설력을 얻는다. 3.315% 지지선이 무너지지 않는 한 이 강세 서사는 유지된다.
테일러는 이러한 기술적 완성이 본격적으로 폭발하기 위해 거대한 촉매제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테일러는 "솔직히 XRP 점유율은 다음 상승 랠리를 시작하기 전 마지막 촉매제를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라며 "현재의 부정적인 시장 심리나 일반적인 해석과는 정반대 구조이지만, 이 시점에서 하락을 논하는 구조적 근거가 있다면 오히려 듣고 싶을 정도로 강세 지속 신호가 압도적이다"라고 강조했다. 결국 현재 가상자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기술적 과제는 XRP 점유율이 3.315% 방어선을 지켜내며 상방 돌파를 확정 짓는 타이밍이라는 평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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