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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HYPE)/AI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이 7만 7,000달러선을 회복하자 눌려 있던 알트코인 시장이 강하게 반등하고 있다. 특히 하이퍼리퀴드(HYPE)와 대시(DASH), 지캐시(ZEC)는 ETF 자금 유입과 프라이버시 코인 수요 확대에 힘입어 시장 상승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5월 2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7만 7,000달러 위에서 거래되며 전반적인 시장 하락 압력을 완화했다. 비트코인이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부근에서 반등하면서 단기적으로 200일 EMA가 위치한 8만 2,000달러 재도전 가능성도 거론됐다. 매체는 통상 알트코인이 비트코인 반등 흐름을 뒤따르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 기준 최근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 전체 청산 규모는 약 2억 6,2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숏 스퀴즈(공매도 포지션 청산 혹은 커버를 위해 발생하는 매수세) 규모는 약 1억 8,200만달러에 달했다. 매체는 이번 청산 흐름이 단기적으로 매수 우위 분위기를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이퍼리퀴드는 최근 2,200만달러 규모 ETF 자금 유입에 힘입어 7개월 만의 최고 수준까지 상승했다. HYPE는 현재 50일 EMA인 42.40달러와 200일 EMA인 36.95달러를 모두 웃돌고 있으며, 53달러 부근 상승 추세선 돌파도 완료한 상태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강세 구간을 유지하고 있고, 상대강도지수(RSI)는 과매수 영역인 76 부근까지 올라왔다. 매체는 사상 최고가인 59.45달러 돌파 여부가 다음 핵심 저항선이라고 분석했다.
대시는 하루 전 약 20% 급등한 뒤 50달러 부근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매체는 지캐시의 오차드 실드 풀(Orchard Shielded Pool) 통합 기대감이 프라이버시 코인 수요를 자극했다고 설명했다. DASH 역시 50기간 EMA와 200기간 EMA 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RSI는 72 부근까지 상승했다. 지캐시는 665달러 위에서 거래되며 78.6%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인 628달러를 돌파한 상태다. MACD 역시 강세 흐름을 유지 중이며, 다음 주요 저항선은 750달러 수준으로 제시됐다.
매체는 다만 HYPE와 DASH, ZEC 모두 RSI가 과매수 구간에 진입한 만큼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경계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특히 비트코인이 다시 7만 7,000달러 아래로 밀릴 경우 알트코인 강세 흐름도 흔들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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