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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AI 생성 이미지 ©
글로벌 주요 대형 기관의 이탈로 가격 저항을 받던 한 유명 블록체인 자산이 장기 횡보 국면 속에서 바닥 가격을 차분히 끌어올리며 대대적인 추세 돌파를 위한 에너지를 응축하고 있다.
5월 20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트레이딩뉴스에 따르면, 솔라나(SOL)는 수요일 현재 85.98달러 선에서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 9.15% 하락하는 등 일시적인 조정 국면에 머물러 있으나, 차트 기술적으로는 79달러, 81.50달러, 82.70달러에 이어 최근 84.20달러까지 저점을 계속 높여가는 4연속 저점 상승 패턴을 선명하게 그리고 있다. 매체는 이러한 기술적 흐름이 자산 가치의 구조적 훼손이 아닌, 단단한 스프링처럼 상방 압축이 진행 중인 전형적인 돌파 전조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그동안 상승 기세가 번번이 가로막힌 배경에는 대형 기관의 포지션 청산이 자리 잡고 있다. 골드만삭스가 올해 1분기 중 보유하고 있던 SOL 현물 ETF 물량을 전량 매각한 데 이어, 장기 보유 고래 세력이 2025년 이후 1억 3,700만 달러 상당의 물량을 시장에 지속적으로 쏟아내며 상방 저항을 가중시켰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해당 자산을 미등록 증권으로 분류할 수 있다는 사법적 리스크 유령을 지속적으로 띄운 점 역시 기관들의 적극적인 공격 영토 확장을 가로막은 보이지 않는 벽이었다.
하지만 수면 아래서 기관 투자자들의 수급 턴어라운드 흐름이 뚜렷하게 관측된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현물 ETF 시장에서 월요일 206만 달러에 이어 화요일에는 378만 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하며 이틀 연속 순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 보고서 기준 전체 투자 상품 시장에서 비트코인(BTC) 계열 제품들이 자금 유출을 겪는 동안, 솔라나 중심 상품에는 무려 5,510만 달러의 기관 자금이 대거 유입되며 타 L1 자산 대비 뚜렷한 독자 노선과 차별적 매력을 과목별로 입증해냈다.
파생상품 및 온체인 데이터도 이러한 중장기 바닥 다지기 신호를 지지한다. 주간 선물 및 옵션 거래량이 200억 달러를 돌파하며 기관들의 포지션 세팅 움직임이 활발해진 가운데, 마이너스 3%까지 추락했던 무기한 선물 펀딩비가 수요일 기준 플러스 0.0063%로 돌아서며 상승 베팅 수요가 프리미엄을 주도하기 시작했다. 비록 1분기 온체인 거래량과 탈중앙화 거래소(DEX) 대금은 연초 대비 56% 급감했으나, 1분기 체인 GDP 3억 4,220만 달러 달성 및 실물 자산 토큰화(RWA) 규모가 20억 1,000만 달러로 43% 팽창하는 등 기초 체력은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추세다.
단기적으로는 일목균형표 기준선인 89.91달러와 100일 지수이동평균(EMA)인 92.96달러를 차례로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다. 이 저항 밴드를 종가 기준으로 확실히 넘어서야 지난 2월 이후 네 차례나 돌파에 실패했던 98달러라는 견고한 중기 천장을 무너뜨리고 115달러와 130달러를 향한 본격적인 메이저 랠리 가동이 가능해진다. 반면 기술적 구조상 최후의 마지노선이자 생명선인 78달러 지지선이 일봉 종가 기준 하방으로 이탈할 경우에는 헤드앤숄더 하락 패턴이 최종 완성되면서 70달러와 65달러 선까지 추가적인 깊은 폭락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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