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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8만 2,000달러 돌파에 세 차례 실패하며, 단기 보유자의 매도 압력이 상승 흐름을 가로막는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5월 15일(현지시간) 뉴스BTC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가 악셀 애들러 주니어(Axel Adler Jr.)는 최근 시장 브리핑에서 비트코인이 2026년 4월 이후 8만 2,100달러 부근을 세 차례 시도했지만 매번 되밀렸다고 분석했다. 애들러는 비트코인이 단기 보유자의 실현 비용 기준과 200일 단순이동평균선 사이에 갇혀 있으며, 반등 때마다 최근 매수자들이 보유를 늘리기보다 매도에 나서고 있다고 짚었다.
애들러는 “가격은 단기 보유자의 실현 비용 기준과 200일 단순이동평균선 사이에 갇혀 있고, 모든 반등은 같은 반응을 맞고 있다. 단기 보유자들이 강세를 청산 기회로 활용하면서 시장의 추가 상승을 막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구도가 단순한 기술적 저항이 아니라 투자자 행동이 결합된 압박 구조라고 설명했다.
애들러가 제시한 핵심 저항선은 8만 2,100달러다. 해당 가격은 200일 단순이동평균선이자 현재 저항 구간의 상단으로 제시됐다. 하단에서는 단기 보유자 1주에서 1개월 실현 가격인 7만 7,900달러가 주요 지지 기준으로 언급됐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은 약 4,200달러 폭의 좁은 구간 안에서 방향성을 시험받고 있다.
뉴스BTC는 비트코인이 8만 2,100달러 돌파를 시도할 때 비정상적인 거래량 급증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애들러는 매수세가 저항 구간에서 나오는 공급을 흡수할 만큼 강하지 않았다고 봤다. 그는 “가격이 8만 2,100달러 아래에 머무는 한 저항 구조는 유지된다. 체제 변화 확인에는 200일 단순이동평균선을 자신 있게 웃도는 일일 종가와 거래량 증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단기 보유자 지출 산출물 수익률(SOPR)도 시장 압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제시됐다. 해당 지표는 최근 이동한 코인이 이익 상태에서 매도됐는지, 손실 상태에서 매도됐는지를 추적한다. 애들러는 단기 보유자 지출 산출물 수익률이 2026년 2월 극단적 저점에서 회복했지만 1.0 기준선을 안정적으로 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가격이 오르려 할 때마다 지표는 잠시 1.0에 접근한 뒤 빠르게 다시 하락한다. 단기 보유자들이 추가 상승을 기다리기보다 반등을 청산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애들러는 강세 전환 조건으로 8만 2,100달러 위의 확실한 일일 종가, 거래량 증가, 단기 보유자 지출 산출물 수익률 7일 이동평균의 1.0 이상 며칠간 유지라는 세 가지를 제시했다. 해당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시장은 신중한 중립 구간에 머물며, 같은 저항 구간에서 네 번째 거절이 나오면 7만 7,900달러 지지선 재시험 가능성이 커진다. 해당 지지선이 무너지면 더 낮은 지지 구간이 다시 시장의 관심권에 들어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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