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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의 5월 14일 암호화폐 법안 논의를 앞두고 엑스알피(XRP)가 단기 변동성 구간에 들어섰지만, 규제 명확성 기대와 ETF 자금 유입은 매수 심리를 다시 자극하고 있다.
코인게이프는 5월 12일(현지시간) XRP가 미국의 주요 규제 결정을 앞두고 압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은 일부 횡보 이후 8만 1,000달러 아래로 소폭 하락했고, 이더리움(Ethereum, ETH)은 2,300달러 아래에 머물렀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4시간 동안 0.65% 줄어 2조 6,90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중동 긴장도 5월 14일을 앞둔 글로벌 금융시장과 디지털 자산 시장의 투자심리를 낮춘 요인으로 제시됐다.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는 5월 14일 오전 10시 30분 워싱턴 D.C.에서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팀 스콧(Tim Scott) 상원의원은 해당 회의에서 디지털 자산 시장 구조를 다루는 제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법안 초안은 특정 토큰의 증권과 상품 분류를 명확히 하고, 디지털 자산에 대한 규제 당국의 역할을 정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은행과 암호화폐 기업 사이에서 쟁점이 된 스테이블코인 문제도 포함됐으며, 달러 기반 미사용 고객 보유분에 대한 보상 지급을 금지하는 조항이 담겼다.
코인게이프는 상원 은행위원회가 이번 주 마크업을 앞두고 전체 초안 문건을 공개한 뒤 투자자 신뢰가 개선됐고, 디지털 자산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낙관론이 확산됐다고 전했다. 시장은 규제 명확성이 강화될 경우 XRP가 수혜를 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리플(Ripple)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법적 분쟁을 거치며 규제 이슈와 밀접하게 연결된 대표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분석가들은 5월 14일 회의가 단기 암호화폐 시장 방향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향후 몇 주 동안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는지 주시하고 있다.
기술적 지표는 중립 흐름을 가리킨다. XRP는 최근 거래에서 1.44달러에 거래됐고, 4시간 차트에서 약 0.22% 하락했다. 상대강도지수는 51 부근에 머물러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 균형을 나타냈다. 차이킨머니플로우는 0.13으로 플러스권을 유지해 일정 기간 긍정적인 자본 유입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매수세가 다시 우위를 잡으면 XRP는 1.47달러 저항을 시험할 수 있고, 해당 구간을 돌파하면 1.50달러 관심 구간으로 이동할 수 있다. 강한 상승 모멘텀이 붙을 경우 1.55달러가 다음 목표로 제시됐다.
반대로 1.42달러 지지선을 밑돌면 XRP는 추가 약세에 노출될 수 있다. 이 경우 다음 하방 목표는 1.40달러와 1.35달러 구간으로 제시됐다. XRP ETF에는 5월 11일 2,580만 달러가 유입돼 1월 이후 최대 일일 유입액을 기록했다. 이번 유입은 비트와이즈(Bitwise), 프랭클린(Franklin), 그레이스케일(Grayscale) 상품이 주도했다. 5월 누적 순유입은 6,000만 달러로 늘었고, XRP ETF 상품의 전체 누적 유입액은 13억 5,000만 달러에 달했다. 이 가운데 2025년 1월 1일 이후 추가된 금액은 1억 8,400만 달러에 조금 못 미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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