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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ETF/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 ETF가 1월 이후 최대 규모의 하루 순유입을 기록하며 기관 자금 유입 흐름을 다시 키우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은 5월 12일(현지시간) XRP ETF가 5월 11일 하루 동안 2,58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1월 5일 이후 가장 큰 단일 순유입 규모이자 올해 들어 두 번째로 큰 일일 유입액이다.
시장 분석 플랫폼 소소밸류(Sosovalue) 자료에 따르면 XRP ETF는 직전 주 3,421만달러를 끌어들인 데 이어 새 주 첫 거래일에도 강한 자금 유입세를 이어갔다. 5월 11일 기록한 2,580만달러 순유입은 1월 5일 4,610만달러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당시 XRP는 연초 가격 급등 흐름 속에서 올해 고점인 2.41달러까지 상승한 바 있다.
XRP ETF는 2026년 3월 3,116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하며 첫 약세 월간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4월에는 8,159만달러 순유입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는 2026년 2월 기록한 5,809만달러를 넘어선 올해 최고 월간 성과였다.
5월 들어서도 자금 유입세는 이어지고 있다. XRP ETF는 5월 중순 기준 이미 6,00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4월 기록인 8,159만달러까지 남은 차이는 약 2,100만달러다. 더크립토베이직은 현재 흐름이 이어질 경우 5월 순유입액이 4월 기록을 넘어설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단일 순유입 기록은 기존 5개 XRP 현물 ETF 가운데 3개 상품이 주도했다. 프랭클린 XRP ETF(XRPZ)는 5월 11일 약 1,362만달러를 유치하며 올해 들어 가장 좋은 일일 성과를 냈다. 비트와이즈 XRP ETF(XRP)는 759만달러, 그레이스케일 XRP ETF(GXRP)는 459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카나리 캐피털 XRP ETF(XRPC)와 21쉐어스 XRP ETF(TOXR)는 같은 날 순유입과 순유출이 없었다.
XRP ETF의 누적 순유입액은 현재 13억 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유입된 자금만 1억 8,400만달러에 달한다. 3월 한때 12억 1,000만달러까지 낮아졌던 누적 순유입액은 4월과 5월의 회복세를 거치며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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