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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이번 사이클에서 1만 5,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월가의 토큰화 금융상품, 기관 수탁, 현물 이더리움 ETF, 기업의 이더리움 축적이 맞물리면서 이더리움이 단순 투기 자산을 넘어 규제권 온체인 시장의 기반 결제 계층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뉴스BTC는 5월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립토 파텔(Crypto Patel)의 분석을 인용해 이더리움이 이번 사이클에서 1만 달러에서 1만 5,000달러 사이에 거래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크립토 파텔은 이더리움 가격 전망의 근거로 약 10가지 요인을 제시했으며, 핵심은 이더리움이 개인 투자자 투기나 단기 시장 심리에만 좌우되는 단계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크립토 파텔은 이더리움이 토큰화 금융, 기관 수탁, 상장지수상품, 기업 이더리움 축적의 주요 결제 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블랙록(BlackRock)이 이더리움 기반 토큰화 머니마켓펀드 2종을 신청한 점, JP모건(JPMorgan)의 MONY 펀드가 이더리움에서 가동된 점, 블랙록의 BUIDL 펀드가 28억 5,000만 달러 규모에 도달하며 온체인 최대 실물자산 상품으로 거론된 점을 주요 근거로 들었다.
유니스왑(Uniswap)과 시큐리타이즈(Securitize)의 협력도 강세 논리로 제시됐다. 해당 협력은 BUIDL을 온체인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로, 토큰화된 월가 자산과 이더리움 디파이(DeFi) 유동성을 연결한다. 이는 전통 금융과 디파이 사이의 직접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사례로 언급됐다.
기관 접근성 확대도 이더리움 상승 전망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꼽혔다. 크립토 파텔은 로빈후드(Robinhood)가 이더리움 기반 레이어2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 BNY 멜론(BNY Mellon)이 아랍에미리트에서 이더리움 수탁 서비스를 출시한 점, 올해 현물 이더리움 ETF에 120억 달러 이상이 유입된 점을 거론했다.
기업의 이더리움 축적 역시 공급 측면에서 주목받았다. 기사에 따르면 비트마인(BitMine)은 500만ETH 이상을 축적했으며, 이는 이더리움 전체 공급량의 4%를 넘는 규모다. 크립토 파텔은 이러한 기업 축적이 시장에서 유통 가능한 공급을 줄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봤다.
다른 근거로는 DTCC가 러셀 1000 자산을 블록체인에서 토큰화하고 있으며, 이더리움이 해당 자산을 호스팅할 주요 후보로 검토된다는 점이 제시됐다. 위즈덤트리(WisdomTree)의 완전 스테이킹 이더리움 상장지수상품이 유럽에서 가동된 점도 이더리움 노출을 규제권 상품으로 확대하는 요소로 언급됐다.
뉴스BTC는 이러한 요인들이 함께 이더리움의 수요와 공급 구조를 강화한다고 전했다. ETF는 기관이 이더리움을 더 쉽게 매수할 수 있도록 만들고, 수탁 서비스는 보유 장벽을 낮추며, 기업 축적은 가용 공급을 줄이고, 스테이킹 상장지수상품은 수익을 동반한 규제권 이더리움 투자 접근성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기관 흐름이 우호적으로 이어질 경우 이더리움은 이번 사이클에서 1만 달러를 돌파하고 최대 1만 5,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뉴스BTC는 해당 목표가가 현재 가격 대비 각각 약 335%, 550% 상승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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