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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XRP) ©고다솔
글로벌 거대 금융사인 마스터카드와 JP모건이 엑스알피(XRP, 리플) 원장을 활용한 은행 간 실시간 결제망 연동에 전격 성공하며 제도권 금융 생태계에 거대한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공용 블록체인이 전통 금융 시스템과 결합해 정규 영업시간의 제약 없이 24시간 실시간 국경 간 결제를 구현할 수 있음을 완벽하게 입증하며 시장의 이목을 독차지하고 있다.
5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지난 6일 마스터카드와 JP모건의 키넥시스 플랫폼, 온도파이낸스, 그리고 리플이 토큰화된 미국 국채를 활용한 대규모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범 거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시범 거래는 엑스알피 원장과 기존 은행 간 결제망을 연결함으로써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글로벌 글로벌 은행 인프라와 어떻게 매끄럽게 연동될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었다.
마스터카드는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번 시범 거래가 공용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은행 간 결제 시스템을 연결한 기념비적인 성과라고 발표하며, 영업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연속적으로 작동하는 미래 금융 시장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거래의 핵심 매개체로는 온도파이낸스의 토큰화된 단기 미국 국채 펀드인 오유에스지(OUSG)가 사용되었다. 해당 펀드는 현재 6억 7,00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며, 블랙록이나 프랭클린 템플턴과 같은 대형 금융사들의 상품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주요 토큰화 국채 상품으로 꼽힌다.
시범 거래의 세부적인 과정을 살펴보면, 리플 본사가 엑스알피 원장에서 오유에스지의 상환을 직접 처리하며 블록체인이 거래의 결제 계층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도록 지원했다. 이후 마스터카드의 다중 토큰 네트워크가 자체 인프라를 통해 거래 지침을 안전하게 라우팅했고, 최종적으로 제이피모건의 키넥시스 플랫폼이 리플의 싱가포르 은행 계좌로 미국 달러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정산이 마무리되었다.
매체는 이번 거래가 다수의 은행이 개입된 국경 간 송금과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이 혼합된 복잡한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실시간으로 정산이 완료되었다는 점에 크게 주목했다. 정규 은행 영업시간 외에도 거래가 원활하게 이루어져 블록체인 인프라가 연중무휴 결제 활동을 완벽히 지원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특히 폐쇄적인 프라이빗 네트워크가 아닌 퍼블릭 블록체인으로서 엑스알피 원장이 토큰화된 자산과 기존 금융 시스템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매일 수십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처리하는 JP모건 키넥시스와 글로벌 결제망의 심장인 마스터카드가 참여했다는 사실은, 거대 금융사들이 실물 자산과 연동된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 채택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시범 거래의 성공은 유동성 공급과 국경 간 결제 시장에서 엑스알피의 기술적 우위와 실효성을 입증하며, 향후 제도권 기관들의 채택 가능성을 한층 끌어올린 초특급 호재로 평가받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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