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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코인(DOGE)
도지코인(Dogecoin, DOGE) 현물 ETF가 0달러 유입 행진을 끊고 4월 말 이후 첫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이 8만 2,000달러 선을 회복한 가운데, 기관 투자 영역에서 도지코인 관련 자금 흐름이 재개되며 알트코인 투자 심리 변화가 감지됐다.
유투데이는 2026년 미니 알트코인 시즌 흐름 속에서 도지코인 현물 ETF가 4월 27일 이후 처음으로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소소밸류(SosoValue) 자료에 따르면 도지코인 펀드에는 40만 190달러가 유입됐다. 전체 가상자산 시장 규모와 비교하면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핵심은 자금 유입이 끊겼던 구간이 끝났다는 점이다.
도지코인 현물 ETF의 누적 순유입액은 현재 1,003만 달러다. 총 운용자산은 1,414만 달러로, 도지코인 시가총액의 0.08%에 그친다. 유투데이는 이처럼 낮은 보유 비중이 성숙한 자산으로 평가받는 도지코인의 기관 투자 랠리가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ETF 자금 유입 재개는 도지코인 가격 강세와 맞물렸다. 도지코인은 이달 초 이후 9.72% 상승했고, 2026년 봄 전체 상승률은 25%에 달했다. 도지코인은 0.1167달러에 거래되며 200일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0.124달러라는 중요한 심리적 저항선을 겨냥하고 있다.
알트코인 전반의 흐름도 개선됐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전체 알트코인 시가총액을 추적하는 TOTAL2 지수는 6일 동안 6% 상승하며 1조 달러 선을 다시 넘어섰다. 도지코인과 함께 지캐시(Zcash, ZEC), 톤코인(Toncoin, TON)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알트코인 시장의 단기 강세를 뒷받침했다.
도지코인 현물 ETF의 첫 유입은 규모보다 시점이 더 크게 주목받고 있다. 0달러 유입 흐름이 끝난 가운데 가격 상승, 알트코인 시가총액 회복, 기관 자금 재유입이 동시에 나타나며 도지코인 시장은 2026년 봄 랠리의 연장선에 올라섰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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