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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ereum, ETH) 공동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 시바이누(Shiba Inu, SHIB)/챗GPT 생성 이미지 ©
시바이누가 2021년 사상 최고가를 찍을 수 있었던 결정적 요인으로 비탈릭 부테린의 대규모 소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5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시바이누(Shiba Inu, SHIB)는 2021년 강세장에서 0.00008616달러까지 급등하며 대표적인 밈코인 랠리를 기록했다. 이 과정에서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의 토큰 소각이 핵심 촉매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시바이누는 2020년 8월 출시 당시 총 1경 개의 공급량을 가지고 시작했다. 이 중 절반이 부테린에게 전달됐고, 그는 이 물량의 90%를 소각하고 나머지는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이 같은 대규모 공급 축소가 가격 상승 여력을 크게 키웠다는 평가다.
만약 부테린의 소각이 없었다면 막대한 공급량이 가격 상승을 억제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여기에 부테린이라는 상징적 인물이 프로젝트와 연결되면서 투자자 신뢰를 끌어올린 점도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결과적으로 부테린의 참여와 소각 없이 시바이누가 0.00008616달러 고점에 도달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것이 매체의 판단이다. 단순한 수급뿐 아니라 심리적 요인까지 동시에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현재 시바이누 유통량은 약 589조 개에 달한다. 이 같은 공급 구조에서는 1달러 도달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시각이 우세하며, 개발자 시토시 쿠사마(Shytoshi Kusama) 역시 소각만으로 가격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결국 실질적인 대규모 채택이 뒤따라야 상승이 가능하다는 지적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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