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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핵심 지지선을 위태롭게 테스트하는 가운데,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ETH)과 엑스알피(XRP, 리플)마저 줄줄이 약세 신호를 깜빡이며 단기적인 시장의 향방을 가를 중대 기로에 섰다.
4월 2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번 주 이틀 연속 조정 장세를 겪으며 수요일 기준 7만 6,50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7만 3,588 달러의 50일 지수이동평균선과 7만 5,648 달러의 100일 지수이동평균선 위에서 긍정적인 편향을 유지하고 있지만, 상대강도지수가 56 부근에 머물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가 0 아래로 떨어지며 상승 동력이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만약 7만 5,648 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7만 4,487 달러까지 밀릴 수 있으며, 반대로 상승 시 7만 8,962 달러와 심리적 장벽인 8만 달러가 1차 저항선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더리움은 2,290 달러를 기록하며 중립에서 약간의 강세 기조를 보이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2,244 달러의 50일 지수이동평균선 위에서 지지력을 확보했지만, 2,348 달러의 100일 지수이동평균선 아래에 갇혀 있어 본격적인 회복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상대강도지수는 52로 중립적인 모멘텀을 나타내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역시 음수 영역에 머물러 있어, 강력한 돌파보다는 불안한 반등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더리움이 확실한 상승세로 전환하려면 2,348 달러의 100일 지수이동평균선과 2,367 달러 구간을 일봉 기준으로 돌파해야 하며, 성공 시 2,558 달러를 거쳐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2,606 달러까지 상승폭을 확대할 수 있다. 반면 하락 시에는 2,244 달러가 1차 지지선 역할을 하며, 이를 지키지 못하면 2,148 달러의 수평 채널 상단부까지 밀려날 위험이 존재한다.
엑스알피는 1.37 달러에 거래되며 주요 지지선을 이탈해 단기적인 약세 국면에 접어들었다. 1.41 달러의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을 비롯해 1.52 달러의 100일, 1.75 달러의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이 모두 머리 위에 무거운 저항벽으로 겹겹이 쌓여 있다. 상대강도지수가 46으로 맴돌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가 음수 영역으로 더 깊이 미끄러지면서 매수세가 점차 힘을 잃고 있는 모습이다.
엑스알피의 하방 압력이 지속될 경우 매수자들이 과거 방어에 나섰던 1.30 달러 부근이 1차 지지선이 되며, 최악의 경우 평행 채널 하단인 0.79 달러까지 구조적인 추락이 발생할 수 있다. 반등을 노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1.41 달러 선을 회복한 뒤 1.52 달러와 1.60 달러의 채널 상단을 차례로 극복해야만 짙게 깔린 하락 그림자를 걷어낼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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