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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AI 생성 이미지 ©
파생상품 시장의 긍정적인 신호와 실물연계자산(RWA) 생태계의 폭발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솔라나(SOL)가 극심한 대중의 무관심과 기관 자금 유입 정체에 갇혀 85 달러 벽을 넘지 못하고 헛바퀴를 돌고 있다.
4월 2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솔라나는 지난 이틀 동안 3% 이상 미끄러지며 수요일 기준 84.58 달러에 머물고 있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화요일 솔라나의 롱/숏 비율은 1.08을 기록하며 한 달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고, 미결제 약정 가중 펀딩비 또한 0.0018%로 양수 전환되어 트레이더들이 상승장에 강하게 베팅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더해 솔라나의 실물연계자산 생태계 총 가치가 25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은 네트워크의 탄탄한 펀더멘털과 장기적 성장 가능성을 뒷받침했다.
그러나 이러한 긍정적인 지표들은 차갑게 식어버린 시장의 관심에 가려져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샌티먼트 데이터에 따르면 수요일 솔라나의 소셜 도미넌스(언급량 점유율)는 0.55%로 급락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빠르게 멀어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기관 투자자들의 관망세도 심상치 않다. 소소밸류(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주 솔라나 스팟(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은 자금 유출입이 거의 없는 정체 상태에 빠져 있다. 만약 며칠 내로 자금 흐름이 유출로 돌아설 경우 강력한 매도 압력으로 작용해 솔라나 가격을 더 깊은 나락으로 끌어내릴 수 있다.
기술적 분석 또한 우울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84.58 달러에 거래 중인 솔라나는 86.72 달러의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을 필두로 95.36 달러의 100일 지수이동평균선, 115.06 달러의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이 모두 머리 위에서 무거운 저항벽으로 작용하고 있어 단기적인 약세가 우세한 상황이다. 상대강도지수(RSI)는 48 부근을 맴돌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도 살짝 음수 영역에 머물러 있어 반등 동력이 미약함을 시사한다.
만약 솔라나가 반등을 꾀한다면 일차적으로 23.6% 피보나치 되돌림인 86.67 달러와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86.72 달러의 촘촘한 저항 구간을 돌파해야만 평행 채널 상단인 92.11 달러와 10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95.36 달러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하지만 상승 동력을 잃고 하방 압력이 거세질 경우 1차 지지선은 채널 하단인 77.12 달러가 되며 매도세가 가속화되면 67.50 달러까지 추락하는 뼈아픈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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