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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료] 두나무와 대한적십자사가 재난대응의료팀(HERU) 차량전달식 개최를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운영사 두나무)가 단순 성금 기부를 넘어 국가적 재난 상황에 직접 투입되는 필수 의료 인프라 구축에 팔을 걷어붙이며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지난 27일 서울적십자병원에서 대한적십자사 재난대응의료팀(HERU) 차량 전달식을 열고 총 5대의 긴급 의료 차량을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민 두나무 임팩트비즈니스실 실장과 채동완 대한적십자사 서울적십자병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전달된 5대의 특수 차량은 서울, 인천, 상주, 통영, 영주 등 전국 거점 적십자병원에 즉시 배치된다. 차량 내부에는 위급 상황 대응을 위한 첨단 진료 장비가 빈틈없이 탑재됐다. 향후 재난이나 재해가 발생할 경우 최일선 현장으로 투입되어 이재민과 구호 인력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이동형 병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기증은 업비트가 지난 2025년 3월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선뜻 내놓았던 기부금 10억 원 중 3억 원을 활용해 제작됐다는 점에서 진정성을 더한다. 업비트는 그동안 산불, 수해뿐만 아니라 강릉 가뭄 피해 등 국가적 위기 때마다 발 벗고 나서며, 현재까지 대한적십자사에만 약 25억 7,000만 원 규모의 통 큰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ESG)을 강조하는 두나무의 철학도 돋보인다. 두나무는 민간 기업의 재난 대응 참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증 차량 외부에 자사 브랜드인 '업비트'를 랩핑했다. 공공 안전망 강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대중의 긍정적인 인식과 신뢰도 제고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이번 지원은 재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되는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뚝심 있는 사회공헌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채동완 의료원장 역시 "이번 차량은 재난 현장에서 신속한 의료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소중한 기부금이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으로 이어지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하겠다"고 화답했다. 시장의 변동성과 무관하게 이어지는 업비트의 책임감 있는 선행이 가상자산 업계 전반의 사회공헌 표준을 새롭게 정립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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