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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ETF/챗GPT 생성 이미지 ©
기관 투자자들의 막대한 자금이 현물 펀드로 쏟아지고 거대 고래들의 맹렬한 매집이 이어지면서, 엑스알피(XRP, 리플)가 1.45 달러의 핵심 저항선 돌파를 앞두고 거대한 상승 에너지를 응축하고 있다.
4월 27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트레이딩뉴스에 따르면,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감 속에서 가상자산 시장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볼러틸리티 쉐어스의 엑스알피 현물 ETF인 XRPI는 7.82 달러, 렉스-오스프리의 XRPR은 11.38 달러로 각각 하락 마감했다. 기초 자산인 엑스알피 역시 1.45 달러 부근에 첩첩이 쌓인 60%에 달하는 본전 매물대에 가로막혀 1.41 달러 선에서 지루한 횡보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기관들의 매수세는 기록적인 수준이다. 엑스알피 현물 ETF 생태계는 4월 한 달간 8,163만 달러의 자금을 끌어모으며 17일 연속 순유입이라는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웠고, 총 운용자산은 12억 9,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특히 비트와이즈가 4월에만 3,959만 달러를 흡수하며 초기 시장을 선점했던 카나리 캐피털을 제치고 운용 규모 1위로 올라서며 시장의 주도권이 개인에서 기관으로 완전히 넘어갔음을 증명했다.
온체인 데이터는 더욱 강력한 폭등 시그널을 발산하고 있다. 큰손 고래들은 지난 한 달간 매일 평균 1,100만 개의 엑스알피를 조용히 쓸어 담고 있으며, 거래소 보유량은 7년 만에 최저치로 곤두박질쳐 시중의 유통 물량이 급격히 말라가고 있다. 여기에 기술적 지표인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마저 지난 1월 폭등장 이후 처음으로 강세 크로스오버를 형성하며 본격적인 랠리가 임박했음을 시사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가격 폭발의 방아쇠가 될 대형 호재들에 쏠려 있다. 업계는 기관 자금 유입의 둑을 허물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클래러티법의 조속한 상원 위원회 처리를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5월 1일 코인베이스의 기관용 선물 결제 도구 도입과 리플의 정례적인 10억 개 락업 해제 일정이 맞물려 있어, 이것이 공급 충격보다는 기관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긍정적인 촉매제로 작용할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
전문가들은 막대한 기관 자금이 매일 수백만 달러씩 시중의 엑스알피를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이고 있는 현 상황을 고무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1.45 달러의 매물대가 소화되고 규제 불확실성이 해소된다면 XRPI 기준 11.00 달러에서 15.00 달러까지 치솟는 장기 강세장이 펼쳐질 수 있으므로, 단기적인 가격 변동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기관의 매집 흐름에 동참하는 인내심 있는 투자가 요구된다고 매체는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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