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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 CEO 갈링하우스,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리플 최고경영자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하버드가 선정한 ‘올해의 비즈니스 리더’에 오르며 글로벌 금융 인프라 재편의 상징적 인물로 다시 부각됐지만, 시장 반응은 의외로 차분했다.
4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리플의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북부 캘리포니아 협회(HBSANC) 행사에서 ‘2026 올해의 비즈니스 리더’로 선정됐다. 해당 상은 1969년부터 사회와 산업에 변화를 이끈 인물을 기리는 권위 있는 상이다.
행사 관계자들은 갈링하우스의 리더십과 확장 전략이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리플이 글로벌 금융 인프라 영역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실제 결제 시스템에 접목시키며 주요 은행들의 송금 효율을 끌어올린 점이 주요 공로로 언급됐다.
벤 두빈 HBSANC 행사위원장은 “리플은 글로벌 금융 인프라를 재정의하고 있으며, 갈링하우스는 산업 전체에 영향을 미친 법적 싸움까지 이끌어낸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유노바 공동 창립자 빈스 레인도 “그는 블록체인 기술의 진화에 참여한 수준을 넘어, 그 방향 자체를 정의한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갈링하우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을 통해 업계 전반에 영향을 준 점도 주요 공로로 꼽혔다. 해당 소송은 단순히 기업 차원을 넘어 암호화폐 산업 전체의 규제 방향에 영향을 미친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이러한 상징적 수상에도 불구하고 엑스알피(XRP, 리플) 가격은 뚜렷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XRP는 해당 이벤트 이후에도 별다른 변동 없이 제한된 흐름을 이어가며, 시장이 개별 호재보다 거시적 흐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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