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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RP/챗gpt 생성 이미지
몇 달간 약세 흐름을 이어오던 엑스알피(XRP)가 뚜렷한 반전 신호를 보이며 상승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는 4월 21일 보도에서 XRP의 주요 기술적 지표가 상승 전환됐다고 전했다. XRP는 이번 주 중반 1.50달러 부근까지 상승하며 매수세의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현재는 1.43달러 선에서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온체인 데이터 역시 이번 흐름이 단순 반등이 아닌 추세 전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가상자산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일간 차트 기준 슈퍼트렌드(SuperTrend) 지표가 매수 신호를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해당 지표가 매수로 전환된 것은 지난 1월 이후 처음이다. 마르티네즈는 XRP가 현재 1.55달러의 핵심 저항선 돌파를 시도 중이며, 일간 종가가 이 구간 위에서 안착할 경우 1.90달러를 목표로 하는 상승 랠리가 전개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단기 흐름에서는 변동성이 축소되는 대칭 삼각형 패턴이 형성되고 있다. 이 패턴이 상방으로 돌파될 경우 약 35% 수준의 추가 상승 여력이 열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데이터 분석 기업 샌티먼트에 따르면 고래 투자자들은 최근 일주일 동안 3억 6,000만XRP를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 밖으로 자산이 이동하는 흐름은 시장 내 공급 감소로 이어지며 가격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제도권 자금 유입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데이터 플랫폼 소소밸류에 따르면 엑스알피 현물 ETF는 7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며 2월 이후 가장 긴 유입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4월 20일 하루 동안 300만달러가 순유입되며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현재 엑스알피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규모는 10억 8,000만달러를 넘어선 상태다.
다만 상승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1.30달러 지지선 방어가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 해당 구간이 무너질 경우 시장은 다시 횡보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XRP는 주요 저항선 돌파 여부를 가늠하는 분수령에 서 있으며, 투자자들은 기술적 지표 변화와 기관 자금 흐름을 주시하며 신중한 접근을 이어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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