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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1win이 2주간 진행한 공모에서 모집 물량의 15배가 넘는 청약을 받은 뒤, 솔라나(SOL) 기반 자체 토큰 $1WIN의 토큰 생성 이벤트(TGE)를 마치고 거래를 시작했다. TGE는 토큰을 처음 발행해 시장에 풀고 유통을 개시하는 절차다. $1WIN은 솔라나 기반 유동성 프로토콜 메테오라(Meteora)에서 거래된다.
11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이번 공개 판매에는 6,100명 넘는 참가자가 약 6,102만 달러(약 821억 원) 상당의 USDC를 청약했다. 판매 물량은 $1WIN 1억 3,000만 개, 개당 가격은 0.03 USDC였다. 청약 규모는 물량 대비 15.647배에 달했다.
판매는 선착순이 아닌 안분(프로라타)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는 청약 금액에 비례해 판매 물량을 나눠 받고, 배정되지 않은 USDC는 토큰을 수령할 때 돌려받는다. 참가자는 공식 토큰 사이트에서 판매 때 사용한 솔라나 지갑을 연결해 물량을 수령할 수 있다.
$1WIN의 총공급량은 10억 개로 고정돼 있으며 TGE 이후 추가 발행은 없다. 이 가운데 약 2억 6,700만 개, 전체의 27% 안팎이 TGE 시점에 풀렸다. 솔라나 SPL 토큰 규격을 따라 일반 솔라나 지갑과 탈중앙화 거래 인프라에서 쓸 수 있다. 메테오라 상장에는 1win의 유동성 배정 물량으로 온체인 유동성이 공급된다.
1win은 토큰 경제를 2016년부터 운영해 온 기존 게임 사업과 연동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등록 이용자가 1억 명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정기적인 공개 시장 바이백(자사 토큰 매입)은 토큰 준비금이 아닌 게임 매출로 충당한다.
소각 구조도 별도로 마련했다. 플랫폼이 지원하는 제품에서 $1WIN으로 결제된 금액의 10%는 영구 소각된다. 첫 소각은 TGE 30일 뒤로 예정돼 있고, 소각 내역은 온체인 대시보드에서 공개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공급량 고정과 추가 발행 금지에 바이백, 소각이 더해져 유통량이 시간이 갈수록 줄어드는 구조다.
1win은 공개 판매와 TGE에 앞서 보안업체 서티크(CertiK)와 헬본(Halborn)이 토큰·판매·소각 기능을 담은 솔라나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를 각각 독립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1win은 올해 들어 멀티체인 암호화폐 입출금을 도입했다. 트러스트월렛(Trust Wallet)·메타마스크(MetaMask)·월렛커넥트(WalletConnect) 기반 지갑 인증도 지원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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