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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를 10년 보유한 한 창업자가 'XRP의 행방이 이렇게 분명했던 적이 없다'고 말했지만 커뮤니티 반응은 갈렸다.
11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엑스오라 파이낸스(Xora Finance) 창업자이자 오랜 XRP 보유자 요렌 룬드그렌(Joren Lundgren)은 이 자산의 미래가 유망하다고 본다. 그는 X(구 트위터)에 2016년부터 XRP를 보유해 왔고 이 자산에 대한 확신이 지금처럼 강했던 적이 없다고 밝혔다. 룬드그렌은 10월 31일 "XRP를 10년 보유했는데 이 자산이 어디로 가는지 이렇게 분명했던 적이 없다"고 썼다.
그의 글은 다른 XRP 지지자들의 반응을 불렀다. 일부는 그의 확신에 동의했고 일부는 이 코인의 미래가 실제로 무엇인지 물었다. XRP 논평가 디지털 애셋 인베스터(Digital Asset Investor)는 XRP를 13년 보유했다며 룬드그렌의 낙관에 공감했다. 리플(Ripple)로부터 홍보 대가를 받았다는 주장은 부인했고 자신의 지지는 수년간의 개인 조사와 믿음에서 나온다고 했다. 지금 XRP의 가치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나중에 생각을 바꿀 수 있다고도 했다. 빈센트NY(VincentNY)는 2015년부터 XRP를 보유해 팔지 않고 10만XRP 넘게 쥐고 있다고 밝혔다. XRP를 밈코인처럼 취급해서는 안 된다며 더 이상 미래를 믿지 않는 이들은 보유를 재고하라고 주장했다. 7년 보유자 히모시 카터 3세(Himothy Carter III)는 XRP가 언제 수익을 낼지 계속 예측하려 한 것이 가장 큰 실수였다고 했다. 가격을 계속 보지 않고 사서 보유했다면 더 나았을 것이라고 돌아봤다.
모두가 룬드그렌과 같은 생각은 아니다. X 이용자 스티븐 C. 데이턴(Stephen C. Dayton)은 룬드그렌에게 XRP가 어디로 간다고 보는지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데이턴은 8년 보유했지만 기대가 시간이 흐르며 달라졌다고 밝혔다. 과거 일부 XRP 예측이 실현되지 않아 룬드그렌의 강한 확신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다. 다른 보유자 우키(Uki)는 몇 년 전 이미 XRP 투자를 포기한 것으로 치고 지켜만 보고 있다고 했다. 불확실성에도 가격 움직임마다 반응하기보다 보유하겠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 보유자는 XRP를 보험에 비유했다. 일부 투자자는 돈을 잃을 가능성을 받아들이면서도 장기 기대가 언젠가 실현되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결국 XRP의 미래를 강하게 믿는 투자자가 있는 한편 수년간 기다린 끝에 확신이 줄어든 이들도 있다. 룬드그렌은 10년 보유 끝에 미래가 더 분명해지고 있다고 보지만 이 코인이 어디로 갈 것으로 보는지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기사 핵심 요약]
-엑스오라 파이낸스 창업자 룬드그렌은 2016년부터 XRP를 보유했고 "이 자산이 어디로 가는지 이렇게 분명했던 적이 없다"고 밝혔다.
-13년 보유자와 2015년부터 보유한 투자자는 공감했지만 8년 보유자는 과거 예측이 실현되지 않았다며 설명을 요구했고 투자를 포기한 것으로 치는 이도 있었다.
-룬드그렌은 XRP가 어디로 갈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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