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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PI)/챗GPT 생성 이미지 ©
파이네트워크(PI)가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 위축에도 장기 하락 추세선 돌파를 시도하면서, 0.0788달러 저항선 돌파 여부에 따라 0.1049달러까지 반등할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11월 2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파이네트워크는 이날 0.0784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지난 6월 20일과 9월 30일의 고점을 연결한 장기 하락 저항선인 0.0788달러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약세 분위기에도 PI 선물시장에서는 신규 포지션이 늘어나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이 회복되는 모습이다. 기술적 지표 역시 매도 압력이 완화되면서 단기 상승 가능성을 가리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블록웍스(Blockworks)에 따르면, 파이네트워크 선물 미결제 약정(Open Interest)은 지난주 791만 달러에서 855만 달러로 증가했다. 이는 시장에 남아 있는 선물 계약의 명목 가치가 확대됐다는 의미로, 투자자들이 현물 가격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포지션을 늘리고 있음을 시사한다. 반면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의 공포·탐욕 지수(Fear and Greed Index)는 지난주 43에서 이날 36으로 하락하며 '공포' 구간에 진입했다. 최근 60억 달러 규모의 바이낸스 해킹 사태로 비트코인(BTC)이 지난주 한때 77,000달러 아래로 밀린 여파가 시장 전반의 위험자산 선호를 약화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기술적으로 파이네트워크는 0.0788달러의 장기 저항선 바로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0.0828달러와 상단 이동평균선인 0.1114달러도 밑돌고 있다. 다만 일간 차트에서는 이동평균 수렴확산지수(MACD)가 마이너스 영역에서 신호선을 상향 돌파하며 상승 동력 회복의 초기 신호를 나타냈다. 상대강도지수(RSI) 역시 45까지 상승해 과매도 구간을 벗어나 중립 수준인 50에 접근하고 있다. 이는 하락 압력이 점차 약화되는 가운데 매수세가 회복될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향후 상승세 전환을 확인하기 위한 핵심 가격은 0.0788달러다. FX스트릿은 파이네트워크가 해당 장기 하락 저항선을 확실하게 돌파할 경우 강세 추세 전환 신호가 형성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경우 첫 번째 상승 목표는 50일 EMA인 0.0828달러이며, 이후 0.1394달러에서 0.0704달러까지 이어진 하락 구간의 피보나치(Fibonacci) 50% 되돌림 수준인 0.1049달러가 다음 목표로 제시됐다. 다만 현재 가격이 주요 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물고 있어 저항선 돌파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상승세 전환을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반대로 매도 압력이 다시 강해질 경우 첫 번째 주요 지지선은 지난 10월 15일 저점인 0.0740달러다. 이 가격대가 무너지면 0.0704달러가 다음 핵심 지지선으로 작용할 수 있다. FX스트릿은 파이네트워크가 시장 전반의 공포 심리에도 선물 미결제 약정 증가와 기술적 모멘텀 개선을 바탕으로 완만한 상승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는 0.0788달러 저항선 돌파 여부가 반등의 지속성을 판단할 핵심 변수로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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