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 검찰총장 레티샤 제임스가 암호화폐 다단계 사기 사건과 관련해 노바테크FX(NovaTechFx) 설립자 신시아 페티온(Cynthia Petion)과 에디 페티온(Eddy Petion) 부부에게 손해배상 및 부당이득 반환 명목으로 13억 달러를 지급하도록 법원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아이티계 이민자와 종교 공동체를 대상으로 고수익을 약속하며 투자자를 모집했다. 투자자들은 2019년 8월부터 2023년 4월까지 10억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를 노바테크에 맡겼지만 노바테크 거래 플랫폼에서 실제 거래된 금액은 2600만 달러 미만이었다. 검찰은 별도로 핵심 모집책 4명에게서 피해자 구제를 위한 약 600만 달러를 환수하고 향후 증권, 상품, 암호화폐 활동을 금지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