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개발자들이 보안 문제를 추가 검토하기 위해 오는 26일 예정된 후디(Hoodi) 테스트넷의 글램스터댐(Glamsterdam) 업그레이드를 연기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번 결정은 가스 비용 산정 방식 변경이 기존 스마트 컨트랙트의 오류 처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보안업체 체인시큐리티(ChainSecurity)는 지난 13일 EIP-8037과 EIP-8038이 함께 적용될 경우, 스마트 컨트랙트 간 호출 과정에서 가스가 수수료가 소진될 때 기존과 다른 오류 처리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변경된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