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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프트(SWIFT), 토큰 거래, 블록체인/챗GPT 생성 이미지
자체 코인을 발행하지 않는 은행 간 블록체인 거래망이 예금 토큰을 이용한 국제송금을 시작했다.
스위프트(SWIFT) 최고혁신책임자 톰 츠샤흐(Tom Zschach)는 10월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팟캐스트 더 롤업(The Rollup)과의 인터뷰에서, 은행 자체 예금 토큰을 이용한 국제송금이 최근 가동됐다고 밝혔다. 스위프트 레저를 통해 은행들이 각자 발행한 예금 토큰으로 서로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츠샤흐는 “기존 시스템을 뜯어내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네트워크의 가치를 높인다”고 말했다.
그는 스위프트 레저의 역할을 직접적인 자산 결제나 보관과 구분했다. “스위프트는 결제를 하지 않는다. 수탁기관도 아니다”라며 자체 토큰을 발행하는 역할도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핵심 기능은 회원기관 사이의 거래를 조율하고 토큰화 자산의 결제 절차를 연결하는 데 있다는 것이다. 기존 송금 방식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선택지를 추가하는 구조다.
최종 결제가 이뤄지는 장소는 가상의 사례로 설명했다. 거래 한쪽은 중앙은행 시스템에서, 다른 쪽은 이더리움(Ethereum, ETH)이나 솔라나(Solana, SOL)에서 결제하는 방식이다. 츠샤흐는 실제 결제 수단과 장소는 거래에 참여하는 회원기관들이 정한다고 강조했다. 이더리움과 솔라나를 언급한 대목은 특정 블록체인의 채택을 발표한 내용이 아닌 설명용 예시다.
고액 국제송금에서는 속도와 비용만큼 확실성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츠샤흐는 “50달러와 5,000만달러는 다르다”며 규제 준수와 문제 발생 시 처리 규칙이 미리 갖춰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스위프트가 연결하는 200개국과 4만개 이상의 송금 경로를 언급하며, 대규모 금융 거래를 처리하려면 표준화와 견고한 운영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츠샤흐는 전통 금융과 탈중앙화 금융의 결합을 두고 “결국 모두 금융이다”라고 말했다. 결제를 기반으로 다른 자산군까지 사업이 확장되더라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도 밝혔다. 다만 자신은 스위프트의 전략을 책임지는 위치에 있지 않다고 명확히 했다.
[기사 핵심 요약]
-츠샤흐는 스위프트 레저에서 은행 자체 예금 토큰을 활용한 국제송금 업무가 최근 가동됐다고 밝혔다.
-스위프트 레저는 거래와 결제 절차를 연결하며, 직접 결제하거나 자산을 보관하고 자체 토큰을 발행하는 역할은 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이더리움과 솔라나는 결제 구조를 설명하는 가상의 사례로 등장했으며, 실제 결제 방식은 거래에 참여하는 회원기관들이 선택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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