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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문매체 트레이딩뉴스는 10월 22일(현지시간) 리플(XRP)이 가상자산 시장 하락기에도 상대적으로 선방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5~2.4% 내린 1.325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BTC)은 2.54% 떨어진 8만1,523달러였다. 이더리움(ETH)은 4.56% 내린 2,395.85달러에 거래됐다.
리플은 전날 4.96% 올라 1.36달러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1.40달러 부근까지 올라 1주일 최고가를 썼다. 시가총액은 836억9,000만달러로 가상자산 5위다.
24시간 청산 규모는 리플이 617만달러에 그쳤다. 비트코인 1억1,000만달러, 이더리움 9,502만달러보다 훨씬 작았다. 매체는 레버리지가 낮아 강제 매도 충격이 작았다고 분석했다.
기초 여건은 개선되고 있다. 리플은 스위스 단기 운전자본 공급업체 아르프(Arf)와 손잡았다. 엑스알피 레저(XRP Ledger)에서 자사 달러 스테이블코인 RLUSD 기반 정산 유동성을 제공하기로 했다.
결제업체는 RLUSD를 빌려 송금 대금을 먼저 치르고 1~5일 안에 갚는다. 리플은 이 과정에서 수수료와 지급준비금 용도로 필요하다. 아르프의 연간 정산 규모는 100억달러다.
반면 현물 ETF는 부담 요인이다. 미국 현물 리플 ETF의 누적 순유입은 18억달러다. 그러나 10월 16일 기준 순자산은 14억7,100만달러다. 투자자들이 약 3억2,900만달러, 18%의 평가손실을 입은 셈이다.
같은 날 끝난 주간에는 184만달러가 순유출돼 13주 연속 순유입도 멈췄다.
공급 변수도 남아 있다. 리플의 에스크로(예치) 물량은 314억 XRP다. 11월 1일에는 최대 10억 XRP가 해제될 수 있다.
트레이딩뉴스는 1.30달러와 1.26달러를 주요 지지선으로 제시했다. 1.26달러가 깨지면 1.04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1.40달러를 넘어서면 지난 9월 고점인 1.66달러까지 오를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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