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금융당국이 처리한 불공정거래 사건이 48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 관련 해킹·전산사고 민원은 83건 접수됐고, 주요 사고 보상액은 72억원에 육박한다고 뉴데일리가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금융감독원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은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수십억원대 사고가 반복되고 있지만, 금감원은 사고별 피해 규모와 검사 지적사항, 시정조치 이행 여부를 투명하게 공개해 이용자 보호를 위한 감독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