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에 따르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블록체인 기업 비토즈가 KOK코인(KOK토큰) 다단계 사기 사건에 연루된 기업이라며 비토즈와 하나금융 등 금융기관들과의 관련성을 확인할 것을 촉구하자 “확인해서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KOK코인 사건은 검찰 추산 국내외 총 57만707명, 총 2조5759억원 피해를 끼친 다단계 가상자산 사기 사건이다. 피해 규모는 국내 디지털자산 범죄 사건 중 테라·루나 사태 이후 최대 수준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