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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24시간 기준 0.78% 오르며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지지선이 지켜지면서 소폭 반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10월 19일(한국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78% 오른 8만2,014.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순위는 1위를 유지했다.
코인마켓캡 AI 분석은 상승의 주된 배경으로 기술적 지지선 방어를 꼽았다. 비트코인이 50일 EMA가 위치한 8만340달러 부근에서 하락을 멈추고 반등했다는 설명이다. 이 가격대를 일봉 종가 기준으로 지키는 것은 8만4,000달러 시나리오의 핵심 조건으로 제시됐다.
다만 반등 당시 거래량은 33.32% 급감해 강한 확신이 실린 움직임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다. 규제 승인이나 대규모 기관 자금 유입 같은 뚜렷한 재료도 확인되지 않았다. 공포·탐욕 지수는 49로 중립 수준이었고, 미국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서는 16일 8,24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코인마켓캡 AI는 단기적으로 8만340달러 지지선과 8만2,905달러 저항선 사이에서 횡보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8만2,905달러는 20일 EMA가 있는 구간이다. 이를 뚫으면 8만4,000달러에서 8만4,122달러 구간이, 8만340달러를 내주면 7만8,000달러 부근까지 밀릴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제시됐다. 주요 변수로는 27~28일 열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회의가 꼽히며, 28일 발표될 성명에서 금리 관련 발언이 매파적으로 나올 경우 위험자산에 부담이 될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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