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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전 세계 200여 개국 금융망을 연결하는 스위프트(SWIFT, 국제은행간통신협정)가 가상자산과 토큰화 자산 거래를 전면 지원하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온체인 혁신에 문호를 개방하면서 기관 자금 유입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알트코인 데일리(Altcoin Daily)는 9월 30일(현지시간) 업로드된 영상에서 전통 금융과 탈중앙화 금융(DeFi)의 경계가 무너지는 가운데 규제 명확성 확보와 국부펀드의 자금 배분이 맞물려 시장의 중장기 상승 동력을 키우고 있다고 분석했다. 스위프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방침에 발맞춰 200여 개국, 4만 개 이상의 결제 통로 전반에서 법정화폐와 토큰화 자산을 글로벌 규모로 전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미국 규제 당국 역시 온체인 거래 지원으로 정책 기조를 선회했다. 폴 앳킨스(Paul Atkins) 전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은 미국 방송 CNBC에 출연해 “가상자산은 내 마음에 깊이 와닿는 주제이며 자산을 온체인으로 이동시키는 것은 대단히 흥미로운 전망”이라고 밝혔다. 앳킨스는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의 공동 해석 지침을 통해 토큰화 증권과 기타 토큰화 자산의 정의를 명확히 세우고 있으며,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의 의회 입법 여부와 무관하게 온체인 자금 조달과 거래를 위한 규제 샌드박스 형태의 혁신 면제 제도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월가 출신 인사의 이더리움(Ethereum, ETH) 강세 전망도 공개됐다. 10년 경력의 월가 베테랑이자 이더리얼라이즈(Etherealize) 창립자는 모든 신규 자산이 퍼블릭 블록체인에 토큰화되는 환경에서 영지식 증명(ZK) 기술이 결합되면 이더리움의 가치가 비트코인(Bitcoin, BTC)을 추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산에 머물지 않고 수익을 창출하는 생산적 통화로서의 이더리움이 장기적으로 더 높은 시장 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국부펀드와 대형 펀드의 비트코인 편입 움직임도 가시화되고 있다. 비트와이즈(Bitwise) 리서치 책임자는 전 세계 여러 국부펀드와 논의한 결과 통화 가치 하락에 대비해 금과 외환 보유고를 일부 매각하고 비트코인 매입 자금을 마련하는 곳이 실제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3,000억달러 규모의 펀드를 이끄는 미국 거물 투자자 릭 에델만(Rick Edelman)은 "전 세계 자산의 1%만 비트코인에 배분돼도 2030년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50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며, "기존 60대 40 자산 배분 모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포트폴리오의 10%에서 최대 40%까지 비트코인을 편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사 핵심 요약]
-스위프트가 200여 개국 결제망을 통해 가상자산과 토큰화 자산 거래를 전면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규제 당국이 온체인 자금 조달과 혁신 면제를 추진하며 제도적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다.
-국부펀드가 금을 팔아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가운데 2030년 50만달러 전망과 비중 확대가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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