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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OKX가 공개한 최신 지급준비금 증명(PoR) 보고서에서 거래소의 엑스알피(XRP) 보유 잔고가 연초 대비 33%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OKX의 제47차 지급준비금 증명 보고서 집계 결과 거래소 지갑에 보관된 XRP 보유량은 약 2억 4,452만XRP로 확인됐다. 이는 고객 예치 자산인 2억 2,709만XRP를 108% 수준으로 초과 보유한 수치로, 연초 대비 거래소 내 XRP 보유 물량이 33%가량 늘어난 규모다.
OKX가 공시한 22개 주요 지원 가상자산 전반에서도 100%를 웃도는 안정적인 준비금 비율이 유지됐다. 9월 8일 스냅샷 기준 OKX가 보유한 1차 자산 총액은 274억달러 규모에 달한다. 자산별로는 비트코인(Bitcoin, BTC) 지급준비율이 109%(보유량 15만 3,151BTC), 이더리움(Ethereum, ETH)이 101%(보유량 179만 6,024ETH), 테더(USDT)가 105%(보유량 89억 5,335만USDT)를 기록했다.
거래소 측은 영지식 증명(zk-STARK)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들이 민감한 개인 계정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도 자산 예치 여부를 독립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거래소 지갑 자산 2억 4,452만XRP 중 2억 3,833만XRP는 거래소 자체 지갑에, 약 619만XRP는 제3자 수탁 형태로 분산 보관돼 파산 위험에 대비한 유동성을 확보했다.
전문가들은 거래소 내 XRP 잔고가 연초 대비 33% 증가한 점을 두고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의 거래소 유입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고객 예치금을 108% 상회하는 과점유 준비금을 유지하면서 지급 불능 우려를 씻어낸 만큼, 파생상품 및 현물 시장에서의 유동성 공급과 거래 안정성이 한층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사 핵심 요약]
-OKX의 제47차 PoR 보고서에서 XRP 보유량이 약 2억 4,452만XRP로 연초 대비 33% 급증했다.
-고객 예치 자산 대비 준비율은 108%를 기록해 100% 초과 지급 능력을 입증했다.
-비트코인 109%, 이더리움 101% 등 총 274억달러 규모의 자산이 영지식 증명으로 검증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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