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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LUSD, 달러(USD), 스테이블코인/AI 생성 이미지
리플(Ripple)의 스테이블코인 RLUSD 공급량이 25억달러를 넘어서며 새로운 이정표를 달성했다.
9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RLUSD의 총 유통 공급량이 25억달러 규모에 도달했다. 2026년 초 약 13억 4,000만달러 수준이었던 RLUSD의 시가총액은 86% 이상 급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RLUSD의 공급량은 주요 기반 블록체인 전반에서 고른 확장세를 나타냈다. 전체 공급 물량 가운데 이더리움(Ethereum, ETH) 네트워크가 약 56%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XRP 레저(XRP Ledger)가 약 44%를 뒷받침하며 생태계 내 유동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특히 XRP 레저 기반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RLUSD는 90% 이상의 점유율을 독식하며 생태계 표준 스테이블코인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제도권 인프라와의 결합 및 글로벌 기관 파트너십 확장이 이번 공급량 급증을 견인한 핵심 동력으로 꼽힌다. 뉴욕 금융감독청(NYDFS)의 규제 감독 아래 발행되는 RLUSD는 준비자산 수탁을 담당하는 비엔와이 멜론(The Bank of New York Mellon, BNY)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기관 신뢰도를 확보했다. 이어 글로벌 결제 기업 마스터카드(Mastercard)의 결제 지원과 일본 SBI 홀딩스(SBI Holdings)와의 협업 등 실질적인 글로벌 결제 및 금융 수단으로서의 활용처가 빠르게 넓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테더(Tether, USDT)와 USD 코인(USD Coin, USDC)이 지배하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RLUSD가 페이팔 USD(PayPal USD, PYUSD)를 턱밑까지 추격하며 3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규제 준수 역량과 은행권 연계를 무기로 한 RLUSD의 급성장이 향후 XRP 레저의 거래량 확대 및 유동성 강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사 핵심 요약]
-RLUSD 공급량이 25억달러를 돌파하며 연초 대비 86% 이상 급증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56%, XRP 레저가 44%의 유통 비중을 차지하며 생태계를 확장했다.
-마스터카드 결제 연계와 기관 수탁 인프라를 바탕으로 페이팔 USD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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