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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솔라나(Solana, SOL) 현물 ETF의 일일 자금 유입량이 엑스알피(XRP) 현물 ETF 거래량 대비 300% 이상 앞서며, 알트코인 상장지수펀드 시장의 판도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순자산 총액과 일일 거래 대금에서도 솔라나가 우위를 굳혀가면서, 누적 자금 유입 격차 역시 급격히 좁혀지는 양상이다.
9월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9월 28일 미국 증시에서 솔라나 현물 ETF로 유입된 일일 순유입액은 1,27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날 XRP 펀드가 기록한 396만 달러의 3.2배가 넘는 수치로, 300%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최근 30일간의 흐름에서도 솔라나 ETF는 2억 7,820만 달러를 끌어모아 XRP의 1억 2,705만 달러 대비 2배 이상의 자금을 흡수하며 꾸준한 우위를 증명했다.
펀드의 기초 체력을 나타내는 순자산 총액에서도 역전 현상이 뚜렷하게 확인됐다. 솔라나 ETF 상품군의 순자산 규모는 19억 3,000만 달러를 기록해 XRP 펀드의 16억 8,000만 달러를 추월했다. 현재 시장에 출시된 ETF 상품 수 역시 솔라나가 9개로, 5개에 그친 XRP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토큰의 전체 시가총액 대비 ETF 편입 비중과 거래 유동성에서도 솔라나의 기관 채택 강도가 두드러졌다. 전체 시가총액은 XRP가 954억 7,000만 달러로 솔라나의 706억 9,000만 달러보다 높다. 그러나 시가총액 대비 ETF 상품 비중은 솔라나가 2.72%로 XRP의 1.76%를 크게 웃돌았다. 일일 거래 대금 역시 솔라나 ETF가 9,043만 달러를 기록해 XRP의 3,937만 달러를 2배 이상 앞질렀다.
이러한 기관 자금 유입세는 현물 가격의 기술적 지표에도 긍정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솔라나는 8월 초 75달러 부근에서 반등해 95달러 선에 위치한 200일 이동평균선을 가볍게 돌파한 뒤 119.81달러까지 치솟았다. 9월 들어 국소 고점인 125달러 부근까지 고점을 높였으며,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과 격차를 벌리며 전형적인 상승 배열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누적 순유입액은 XRP가 18억 달러, 솔라나가 16억 2,000만 달러로 집계돼 XRP가 여전히 앞서 있으나 격차는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풍부한 ETF 라인업과 높은 거래 유동성을 앞세운 솔라나가 누적 유입액마저 뒤집고 알트코인 ETF 시장의 선두 자리를 꿰찰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사 핵심 요약]
-솔라나(SOL) 현물 ETF의 일일 순유입액이 1,270만 달러를 기록해 XRP(396만 달러)를 300% 이상 앞질렀다.
-순자산 총액에서도 솔라나(19억 3,000만 달러)가 XRP(16억 8,000만 달러)를 추월했다.
-일일 거래 대금 9,043만 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누적 순유입 격차(18억 달러 대 16억 2,000만 달러)도 급격히 좁혀졌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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