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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스트래티지(MSTR)/AI 생성 이미지
스트래티지(Strategy, MSTR)가 비트코인(Bitcoin, BTC) 1,665개를 추가 매수하며 총보유량을 84만 7,666BTC로 늘렸다. 주식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비트코인을 사들이는 동시에 우선주 자사주 매입을 병행하며 공격적인 재무 전략을 이어갔다.
9월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지난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약 1억 4,270만 달러를 투입해 1,665BTC를 사들였다. 평균 매입 단가는 수수료와 비용을 포함해 1BTC당 8만 5,681달러다. 이번 매수로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총보유량은 84만 7,666BTC로 증가했다. 지금까지 비트코인 매입에 투입한 총자금은 약 639억 5,000만 달러이며, 전체 평균 매입 단가는 1BTC당 7만 5,437달러로 집계됐다.
이번 매수는 보통주 유상증자 프로그램을 재가동해 진행됐다. 스트래티지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를 통해 MSTR 보통주 147만 주를 매각해 2억 4,620만 달러의 순수익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조달한 자금 중 1억 4,270만 달러는 비트코인 매입에 배정하고, 나머지 1억 350만 달러는 STRC 우선주 매입에 투입했다.
우선주 매입을 위해 보유 현금도 추가로 집행했다. 스트래티지는 총 1억 5,170만 달러를 들여 153만 주의 STRC 우선주를 사들였으며, 유상증자 잔여금 외에 부족분 4,810만 달러는 보유 달러 현금으로 충당했다. 이에 따라 회사의 달러 현금 잔액은 전주 10억 5,000만 달러에서 10억 달러로 소폭 줄었다. 우선주 배당금과 부채 이자 지급을 위해 별도로 관리하는 달러 준비금 역시 2,210만 달러의 배당 지급이 이뤄지면서 50억 4,000만 달러에서 50억 2,000만 달러로 소폭 감소했다.
직전 주 950BTC 매입에 이어 2주 연속 대규모 매수가 단행되며 비트코인 집중 투자 기조가 확고히 유지되고 있다. 직전 주에는 보유 현금을 활용해 1BTC당 7만 9,670달러에 매입했으나, 이번에는 비트코인이 8만 달러 중반대로 반등한 흐름 속에서 신주 발행을 통해 더 높은 단가에 매입을 이어갔다.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스트래티지 창립 회장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훨씬 더 주황색으로"라는 문구를 게시하며 비트코인 매집을 시사한 바 있다.
주식 발행과 자사주 매입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집 전략이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84만 BTC가 넘는 막대한 물량을 확보한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고점 논쟁 속에서도 기업 가치를 성공적으로 방어할 수 있을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사 핵심 요약]
-스트래티지가 1억 4,270만 달러를 들여 1,665BTC를 추가 매수해 총 84만 7,666BTC를 보유하게 됐다.
-MSTR 보통주를 매각해 조달한 2억 4,620만 달러로 비트코인 매수와 STRC 우선주 매입을 동시 진행했다.
-전체 누적 매입액은 639억 5,000만 달러이며 전체 평균 매입 단가는 1BTC당 7만 5,437달러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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