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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INTC), 인공지능(AI), 미국 증시/AI 생성 이미지
인텔(Intel, INTC) 주가가 120달러 선 위에 안착했다. 서버용 프로세서 제온(Xeon)에 대한 강력한 수요와 차세대 18A 공정의 순항이 호재로 작용했다. 월가에서는 목표주가를 145달러까지 상향 조정하며 실적 턴어라운드에 힘을 실었다.
9월 24일(현지시간) 외환 및 금융 전문 매체 FX리더스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티그리스 파이낸셜(Tigress Financial)은 인텔의 목표주가를 기존 118달러에서 145달러로 올렸다. 서버용 제온 칩의 수요 확대와 18A 제조 공정 진척, 파운드리 수주 기회 확대를 상향 근거로 들었다. 노스랜드(Northland) 역시 서버 중앙처리장치(CPU) 공급 부족과 실적 반등 모멘텀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했다.
본업인 PC 프로세서 부문에서도 가격 결정력이 부각되고 있다. 인텔이 PC 프로세서 가격을 약 10% 인상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마진 방어 기대감이 커졌다. 립부 탄(Lip-Bu Tan) 최고경영자(CEO)는 지속적인 CPU 공급 제약과 메모리 시장 환경을 언급하며 사업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파운드리 부문의 실행력도 주가 상승을 든든하게 받치고 있다. ASML의 차세대 하이 NA 극자외선(High-NA EUV) 장비 도입에 따른 공정 성과가 가시화됐다. 오하이오 팹 부지를 활용한 SK하이닉스와의 메모리 생산 협력 논의 등 잠재적인 파운드리 계약 기회도 호재로 꼽힌다.
거시 환경도 기술주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관련 공급 우려가 완화되면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100달러 선 아래인 90달러대 중반으로 내려앉았다. 유가 안정과 미중 정상회담 기대감이 위험 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하면서 인텔의 145달러 목표주가 도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사 핵심 요약]
-티그리스 파이낸셜이 제온 수요 폭증과 18A 공정 진척을 근거로 인텔(INTC) 목표가를 145달러로 올렸다.
-PC 프로세서 가격 10% 인상 추진과 서버 CPU 공급 부족이 마진 개선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High-NA EUV 기반 파운드리 성과와 유가 안정세가 맞물리며 주가 120달러 수성을 뒷받침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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