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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규제, 세금/AI 생성 이미지
백악관 가상자산 자문관 패트릭 위트(Patrick Witt)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의 가상자산 수익을 정치 쟁점화하는 민주당을 향해 쓴소리를 냈다.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에 전례 없는 윤리 조항이 반영됐음에도 정치적 반대가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9월 24일(현지시간) 미국 금융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위트 자문관은 금융 시장 품질 회의에서 민주당의 태도가 "다소 아이러니하다"라고 꼬집었다. 위트는 "자신들이 규제하는 금융 회사의 주식을 직접 보유하고 활발히 거래하는 은행위원회 상원의원들이 트럼프의 가상자산 사업을 문제 삼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위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례없는 두 가지 윤리 규정에 동의했다고 강조했다. 위트에 따르면 트럼프는 자신을 포함한 모든 연방 공무원의 디지털 자산 발행 및 후원을 금지하는 조항을 수용했다. 아울러 상당 규모의 가상자산 보유분을 매각하거나 백지신탁에 맡기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위트는 법안 처리를 가로막은 주원인으로 은행 로비 단체의 공격적인 개입을 지목했다. 서드파티 가상자산 플랫폼이 스테이블코인 보유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조항을 은행권이 결사반대했다는 설명이다. 비활성 예치 수익을 금지하고 활성 거래에만 보상을 허용하는 절충안까지 제시했으나 반발을 잠재우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위트는 "우리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법안이 더 큰 정치적 투쟁에 휘말렸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법안 표결이 불발됨에 따라 가상자산 시장의 규제 불확실성이 더욱 짙어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기사 핵심 요약]
-백악관 패트릭 위트 자문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가상자산 사업을 정쟁화하는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트럼프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을 위해 디지털 자산 발행 금지 및 백지신탁 수용 등 전례 없는 양보를 마쳤다.
-은행권의 스테이블코인 보상 반대 로비와 정치 싸움으로 법안 처리가 무산되며 규제 공백 우려가 커졌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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