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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 재무 전략을 채택한 자산운용사 스트라이브(Strive Enterprises, ASST)가 유상증자를 통해 8,600만달러에 육박하는 실탄을 확보하며 추가 비트코인(Bitcoin, BTC) 매수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스트라이브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시장 매각형 증자를 통해 8,588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가상자산 재무 통계 플랫폼 비트코인트레저리스 집계 결과, 스트라이브는 해당 조달 자금을 활용해 약 1,001.67BTC를 매입한 것으로 추산됐다. 기업들의 비트코인 축적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격적인 현금 확보를 바탕으로 마이클 세일러 회장이 이끄는 스트래티지(Strategy, MSTR)의 최근 매입 행보를 앞지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세부 일정별로는 9월 21일 약 28만 4,000주를 매각해 순수익 2,769만달러를 확보했다. 당시 평균 매입 단가는 8만 6,001달러로 약 321.97BTC를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9월 22일에는 약 37만주를 처분해 3,608만달러를 조달했으며, 평균 8만 6,266달러의 가격에 약 418.27BTC를 추가 확보했다. 마지막 날인 9월 23일에는 약 22만 6,700주를 매각해 2,211만달러를 모았고, 평균 8만 4,556달러 선에서 261.43BTC를 장부에 담았다.
스트라이브는 직전인 9월 14일부터 18일 사이에도 1억 770만달러를 들여 1,355BTC를 매입하는 등 9월 들어 거침없는 매집세를 보였다. 최근 전체 상장 기업들의 비트코인 추가 매입 속도가 둔화세를 보이는 양상과 달리, 스트라이브는 증자를 통한 자금 유입 즉시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리는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기업들의 비트코인 평균 매입 단가가 8만 500달러 안팎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이 8만 6,000달러 선을 회복하면서 기업 보유분의 미실현 수익 구간 진입도 매집 자신감을 키우는 배경으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주요 법인들이 주식 발행과 연계한 공격적인 준비금 확충 모델을 잇달아 가동하면서 제도권 기업들의 비트코인 흡수 경쟁이 한층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사 핵심 요약]
-스트라이브는 3일 동안 진행된 주식 매각 증자를 통해 8,588만달러를 조달해 약 1,001.67BTC를 추가 매입했다.
-회사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차례에 걸쳐 주식을 처분해 8만 4,000달러에서 8만 6,000달러 선에서 물량을 분할 매집했다.
-기업들의 비트코인 축적이 전반적으로 주춤한 가운데 스트라이브는 공격적인 현금 조달로 보유량을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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