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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다노(ADA)/AI 생성 이미지 ©
이번 주 들어 14% 넘게 폭등한 카르다노(ADA)가 파생상품 시장의 강력한 매수세와 대형 고래들의 집중 매집에 힘입어 0.300달러 고지를 정조준하고 있다.
9월 23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카르다노는 주간 14% 이상의 급등세를 기록한 뒤 수요일 장중 0.262달러 선 위에서 추가 상승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랠리는 미결제 약정(open interest)의 급증과 양수로 전환된 펀딩비, 그리고 대형 지갑 보유자인 고래들의 활발한 토큰 축적이 복합적으로 맞물리며 견인되고 있다. 시장에 강력한 매수 압력이 꾸준히 유지된다면 단기 저항벽을 뚫고 한 단계 높은 가격대로 도약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파생상품 지표는 뚜렷한 강세 편향을 가리키고 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집계 기준 전 세계 거래소의 카르다노 미결제 약정(open interest)은 9월 중순 이후 가파르게 증가해 수요일 기준 23억 7,000만 ADA에 도달했다. 가격 상승과 동반된 미결제 약정 증가는 신규 롱(매수) 포지션이 대거 유입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여기에 9월 17일 양수로 돌아선 펀딩비가 수요일 0.010%까지 치솟으며 롱 포지션 보유자가 숏 포지션에 비용을 지불하는 전형적인 상승장 구도를 형성했다.
온체인 데이터상에서도 대형 세력의 물량 확보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Santiment)의 공급량 분포 데이터에 따르면 1,000만 개에서 1억 개 사이의 ADA를 보유한 슈퍼 고래들은 지난 토요일 이후 총 1억 4,000만 개를 순매집했다. 같은 기간 10만 개에서 1,000만 개를 보유한 중소형 지갑 군집에서 약 3,000만 개를 매도했으나, 최상위 고래들의 매집 규모가 이를 압도하며 시장 전반에 강력한 지지력을 제공하고 있다.
반면 단기 과열에 따른 차익 실현 경계감도 상존한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선물 시장에서 대형 고래의 주문이 유입되고 있으나 급등 직후 매도 우위 양상과 과열 조짐이 동시에 관측되고 있다. 스팟(현물) 시장 역시 단기 과열 징후를 나타내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부분적인 관망세와 주의가 요구되는 분위기다.
기술적 지표에서는 일봉 기준 50일 지수이동평균(EMA) 0.208달러, 100일 EMA 0.205달러, 200일 EMA 0.239달러를 모두 웃돌고 있으며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역시 기준선 위에서 양수를 가리켜 전반적인 상승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상대강도지수(RSI)가 73까지 치솟아 과매수 구간에 진입한 만큼, 0.299달러에서 0.300달러 저항선 부근에서는 매물 소화가 나타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조정이 발생할 경우 1차 돌파 구간인 0.245달러와 200일 EMA인 0.239달러, 수평 지지선인 0.236달러가 핵심 방어선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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