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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AI), 주식, 블록체인, 암호화폐,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하이퍼리퀴드(HYPE)/AI 생성 이미지
미국 대형 보험사들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부채에 과도하게 노출되어 사실상 지급 불능 상태에 놓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부의 대규모 구제금융이나 유동성 공급이 뒤따르며 비트코인(Bitcoin, BTC)에 강력한 호재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9월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아서 헤이즈(Arthur Hayes) 비트멕스(BitMEX) 공동 창업자는 최신 뉴스레터를 통해 미국 주요 보험사들의 숨겨진 부실 위험을 경고했다. 헤이즈는 보험사들이 전속 재보험 구조를 악용해 부실 자산을 정상 자본인 것처럼 부풀리고 있다고 짚었다. 포렌식 회계사 토마스 고버(Thomas Gober)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미국 상위 30대 보험사 중 29곳이 계열사 간 재보험을 제외할 경우 기술적 파산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잉여금 6,570억 달러 대비 계열사 재보험 규모는 1조 5,400억 달러에 달했다. 버몬트주에 위치한 세 곳의 캡티브 보험사가 보유한 실물 자산은 지급 약속 금액의 3.7%에 불과했다.
위기의 뇌관으로는 AI 데이터센터 대출 채권의 신용등급 강등이 지목됐다. 보험사들은 AI 연구소들의 연산 능력 구매 수요에 의존하는 데이터센터 부채를 대거 인수해 왔다. 만약 AI 기업들의 투자 열기가 식어 대출 채권의 신용등급이 하락하면 보험사들은 막대한 추가 현금을 마련해야 한다. 영화 빅쇼트의 실제 모델인 스티브 아이스먼(Steve Eisman)도 팟캐스트에서 "언젠가 거대한 금융 위기가 될 수 있는 서서히 끓어오르는 스캔들"이라며 동일한 구조적 위험을 경고했다.
파산 사태가 현실화할 경우 주정부 보증 기금의 한계로 인해 퇴직연금 가입자 등 일반 개인들이 심각한 손실을 입을 수 있다. 주정부 기금의 보험금 지급 한도는 증권당 25만 달러에서 30만 달러 수준에 그친다. 기금 재원 역시 부실에 노출된 다른 보험사들의 분담금으로 충당되기 때문이다.
헤이즈는 결국 연방정부가 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해 시장 개입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보험사에 구제금융을 직접 투입하든 AI 연산 인프라를 정부가 매입하든 대규모 통화 발행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그는 미국 재무부 장관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의 국채 바이백 정책과 마찬가지로 유동성 확장이 촉발되면서 비트코인이 궁극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사 핵심 요약]
-아서 헤이즈는 미국 상위 30대 보험사 중 29곳이 재보험 회계 착시와 AI 부채 노출로 지급 불능 상태라고 주장했다.
-AI 기업들의 수요 둔화로 데이터센터 대출 채권이 강등될 경우 2008년 금융 위기급 충격이 촉발될 수 있다.
-정부의 구제금융과 통화 발행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유동성 확장이 비트코인(BTC) 랠리를 견인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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