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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NFLX)/AI 생성 이미지
넷플릭스(Netflix, NFLX) 주가가 악재를 상당 부분 선반영했다는 진단이 나왔다. 저가 매수 심리가 유입되며 프리마켓에서 반등세를 나타냈다.
9월 22일(현지시간) 미국 금융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넷플릭스 주가는 이날 뉴욕 증시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 2.8% 오른 73.8달러 선에 거래됐다. 에버코어 ISI(Evercore ISI)의 마크 마하니(Mark Mahaney) 수석 애널리스트는 "넷플릭스 주가에 이미 엄청난 양의 악재가 반영되어 있다"며 장기적인 성장 궤적에 주목했다. 에버코어 ISI는 넷플릭스에 대한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 역시 종전 100달러에서 11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마하니는 넷플릭스가 추진 중인 신규 사업 전략이 실적 반등을 이끌 것으로 평가했다. 라이브 스포츠 중계권 확대와 광고형 요금제의 수익화, 숏폼 형태의 마이크로 드라마 도입 등이 핵심 촉매로 꼽혔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컨센서스 투자의견은 '매수'로 확인됐다. 평균 목표주가는 90.05달러로 나타났다.
반면 경쟁 심화와 시청 시간 둔화를 경고하는 비관론도 팽팽하다. 웰스파고(Wells Fargo, WFC)의 스티븐 커홀(Steven Cahall) 애널리스트는 9월 18일 넷플릭스의 투자의견을 비중축소(Underweight)로 하향했다. 목표주가도 기존 80달러에서 57달러로 대폭 깎았다. 커홀은 상반기 조정 시청률 감소와 하반기 오리지널 콘텐츠 흥행 부진을 지적했다. 2027년까지 마진 압박과 구독자 이탈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차트상 기술적 지표는 엇갈린 신호를 보이고 있다. 주가는 200일 단순이동평균선(85.67달러)을 밑돌고 있으나 71달러 선이 강력한 하방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71달러 지지선 방어 여부와 82.5달러 저항선 돌파가 단기 주가 흐름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기사 핵심 요약]
-에버코어 ISI는 넷플릭스(NFLX) 주가에 악재가 충분히 선반영됐다며 목표주가를 110달러로 상향했다.
-라이브 스포츠와 광고형 요금제가 반등을 이끌 것이라는 낙관론과 웰스파고(WFC)의 57달러 하향 경고가 맞섰다.
-주가가 71달러 지지선을 딛고 프리마켓 반등을 시도하면서 82.5달러 저항선 돌파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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