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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USD1, 도널드 트럼프, 중국, 인공지능(AI)/AI 생성 이미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가 지원하는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WLF)이 새로운 보상안을 내놨다. 거버넌스 투표 참여자에게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 토큰 보유자를 의사 결정에 참여하는 능동적 투자자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9월 21일(현지시간)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은 자체 커뮤니티 포럼을 통해 'WLFI 거버넌스 참여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해당 안건은 오는 10월 1일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안서에 따르면 WLFI 토큰 보유자는 비수탁 프로토콜을 통해 토큰을 최소 180일 동안 락업해야 한다. 또한 90일마다 최소 1회의 직접 투표를 행사해야 보상 수령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다른 보유자에게 위임한 투표는 유효 투표로 인정되지 않는다.
보상 재원은 플랫폼 내 실질 수수료 수익을 기반으로 한 동적 풀에서 조달된다. 월드리버티마켓(World Liberty Markets)과 돌로마이트(Dolomite)가 운영하는 대출 시장에서 발생하는 수수료가 핵심 수익원이다. 해당 보상 풀은 2주 단위로 충전된다. 온체인 주소를 통해 누구나 잔액을 확인할 수 있다. 초기 참여자가 적을수록 분배받는 몫이 커지는 구조를 채택해 초기 유동성 유입을 유도했다.
소수 고래 투자자의 거버넌스 독점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투표권 계산 시 예치 수량과 잔여 락업 기간을 함께 반영하는 제곱근 가중 방식을 적용했다. 아울러 특정 단일 참여자가 행사할 수 있는 총투표권 상한을 프로토콜 전체의 5%로 제한했다.
이번 제안은 유통 물량을 줄이고 커뮤니티 결속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이 스테이블코인 USD1 기반 대출 인프라 확장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새로운 참여 보상안이 거버넌스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사 핵심 요약]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이 180일 이상 토큰을 락업하고 90일마다 투표하는 보유자에게 보상을 주는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보상금은 대출 플랫폼 수수료로 충당되며 단일 참여자의 투표권 행사는 최대 5%로 제한된다.
-단순 보유를 넘어선 능동적 참여를 유도해 시장 유통 물량을 줄이고 생태계 결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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