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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 네트워크(Pi Network)/출처: X ©
파이네트워크(PI)가 핵심 업그레이드의 테스트넷 최종 단계를 무결점으로 통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저항선에 가로막히며 하락 반전했다.
9월 22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PI는 화요일 장중 기록한 고점인 0.0947달러에서 하락세로 돌아서며 전일 기록한 5% 가까운 반등분을 반납하고 0.0890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네트워크 펀더멘털 측면에서는 뚜렷한 진전이 확인됐다. 파이네트워크 테스트넷 모니터에 따르면 프로토콜 v27(Protocol v27)이 단 한 건의 실패도 없이 블록당 250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며 최종 단계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고급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프로토콜 v26에 이어 이번 v27 업그레이드가 메인넷에 배포될 경우 스마트 계약 인증 기능이 본격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그러나 기술적 분석 관점에서 PI는 여전히 약세 흐름에 갇혀 있다. 0.0923달러에 위치한 50일 지수이동평균(EMA)을 넘어서지 못한 가운데, 100일 EMA(0.1021달러)와 200일 EMA(0.1263달러)가 일제히 하향 곡선을 그리며 강한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 가격 회복세가 50일 EMA와 0.1000달러라는 심리적 저항선 아래에서 번번이 꺾이는 모습이다.
모멘텀 지표 역시 다소 둔화된 양상이다. 일간 차트 기준 상대강도지수(RSI)는 47 부근에 머물러 있으며,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기준선 0과 시그널선 아래에 위치해 있다. 다만 MACD 음의 히스토그램이 점차 축소되고 있어 최근 급락세 이후 일정 수준의 가격 안정화 가능성도 엿보인다.
향후 단기 시장 전망은 50일 EMA 안착 여부가 가를 전망이다. 0.0923달러의 50일 EMA를 확실하게 돌파할 경우 0.1394달러에서 0.0704달러 구간의 피보나치 50% 되돌림 선인 0.0990달러까지 반등을 시도할 수 있다. 반면 하방 지지선으로는 피보나치 23.6% 되돌림 선인 0.0827달러와 7월 31일 저점인 0.0801달러가 꼽히며, 이마저 무너질 경우 역대 최저가인 0.0704달러까지 밀려날 위험이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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