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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체 블록체인 버리고 솔라나 품으로? 53% 폭등한 제타체인 향방은 어디로/출처: X
자체 블록체인을 중단하고 솔라나 생태계로 전격 이전한다는 파격적인 거버넌스 결정에 힘입어 제타체인(ZETA)이 기록적인 폭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9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ZETA는 24시간 동안 53.77% 폭등한 0.0603달러를 기록하며 강세장 속에서도 시장 전체를 압도하는 독보적인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번 폭등의 결정적 방아쇠는 기존 레이어1(L1) 네트워크를 종료하기로 한 커뮤니티 투표 결과다. 제타체인 보유자들은 코스모스 기반 자체 레이어1 네트워크 운영을 중단하고 ZETA 토큰을 솔라나 SPL 토큰으로 1 대 1 비율 전환하는 '제안 68(Proposal 68)'을 99.4%라는 압도적인 찬성률로 가결했다. 독립 체인 운영에 따른 인프라 부담을 덜고 솔라나의 막대한 유동성을 흡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대규모 투기적 매수세로 직결됐다.
레이어1 섹터 전반의 랠리와 인공지능(AI) 피벗 전략도 상승 탄력을 보탰다. 세이(SEI), 수이(SUI) 등 주요 레이어1 코인들이 동반 강세를 보인 가운데, 솔라나 이전의 핵심 명분으로 프라이버시 중심 AI 애플리케이션인 '아누마(Anuma)' 개발 집중이 제시되면서 AI 내러티브에 반응한 유동성이 대거 유입됐다.
거래량 측면에서는 24시간 거래량이 무려 3,445% 폭증하며 강한 매수 확신을 확인시켰다. 단기 기술적 관점에서는 0.055달러 지지선을 방어할 경우 최근 고점인 0.0605달러 재시험 가능성이 유력하다. 반면 가파른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0.048달러선 아래로 밀려날 경우 단기 조정 국면이 깊어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최종 마이그레이션 투표 이전에 주요 거래소들의 토큰 스왑 지원 여부가 확정되어야 하며, 스냅샷 일정과 네트워크 종료 일정이 구체화되는 2차 거버넌스 투표 과정에서 일정 지연이나 변수가 발생하는지 주시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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