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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래티지(MSTR), STRC/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 최다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Strategy)가 2주간의 공백을 깨고 비트코인 추가 매입을 재개했다. 비트코인 매수와 함께 1억 7,400만 달러 규모의 자체 영구 우선주 자사주 매입을 병행하며 자본 구조 방어에 나섰다.
9월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총 7,570만 달러를 투입해 950BTC를 추가 취득했다고 밝혔다. 평균 매입 단가는 1BTC당 7만 9,684달러 수준이다. 이로써 스트래티지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84만 6,000BTC로 늘어났다. 총 취득 원가는 638억 달러이며, 전체 평균 매입 단가는 7만 5,416달러로 집계됐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매입 외에도 영구 우선주 STRC를 환매하는 데 1억 7,400만 달러를 지출했다. 회사는 지난 한 주 동안 약 177만 주의 STRC를 장내에서 사들였다. STRC는 회사가 비트코인 추가 매입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한 영구 우선주로, 최근 액면가 100달러를 회복하고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대규모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번 매입과 환매 조치 이후 스트래티지의 현금 유동성 지표도 변동을 보였다. 회사의 미국 달러 준비금과 현금성 자산은 총 50억 4,000만 달러를 나타냈다. 이 가운데 직접 보유 현금은 10억 5,000만 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2주간 이어진 비트코인 매입 중단이 회사의 자금 고갈이 아닌 전략적 속도 조절이었음을 증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현물 매입과 더불어 우선주 매입을 지속하는 복합 재무 전략에 주목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8만 달러 선에서 지지력을 시험받는 가운데, 스트래티지의 지속적인 추가 매수세가 가상자산 시장의 기관 투자 심리를 견인하는 버팀목 역할을 지속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기사 핵심 요약]
-스트래티지는 7,570만 달러를 들여 950BTC를 추가 매입해 총 보유량을 84만 6,000BTC로 늘렸다.
-비트코인 매수와 동시에 1억 7,400만 달러 규모의 자체 영구 우선주 STRC 자사주를 환매했다.
-현재 회사의 전체 비트코인 평균 단가는 7만 5,416달러이며 가용 현금은 10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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