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개인 투자자 수요 둔화와 거시적 악재 속에 1.30달러 부근에서 반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매수 세력이 단기 이동평균선 지지대를 방어하고 있으나, 매도 우위 흐름이 이어지면서 뚜렷한 상승 탄력을 얻지 못하는 모습이다.
9월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FX스트리트에 따르면, XRP는 지난 월요일 1.50달러까지 상승한 이후 지속적인 하방 압력에 직면했다. 미국 상원에서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처리가 무산된 데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기준금리를 3.75%에서 4.00%로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결과다.
규제 역풍 속에서도 리플(Ripple)은 자체 법적 안정성을 강조하며 방어에 나섰다. 리플 측은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오랜 소송을 통해 XRP가 증권이 아니라는 판결을 확보한 점을 언급하며 법적 명확성을 갖췄다고 밝혔다. 리플은 "미국 디지털 자산 시장이 법안 부결로 법적 체계 없이 운영되는 상황에서 확립된 법적 지위는 의미 있는 이점"이라고 설명했다.
기술적 지표는 단기 횡보 및 하방 위험을 가리키고 있다. XRP는 50일 및 1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이 위치한 1.25달러에서 1.28달러 구간에서 지지력을 시험받고 있으나, 상방 1.353달러 부근의 200일 지수이동평균선 저항에 가로막혀 있다. 여기에 상대강도지수가 중립권인 46으로 내려앉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가 마이너스 영역에 머물러 있어 강한 반등보다는 박스권 정체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시장 전문가들은 XRP가 1.353달러의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을 종가 기준으로 넘어서야 1.90달러 저항대를 향한 회복세를 재개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 단기 지지선 군집이 무너질 경우 1.00달러 선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어 당분간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기사 핵심 요약]
-XRP는 금리 인상과 규제 법안 무산 여파로 1.50달러 고점 대비 밀려 1.30달러 선에서 약세를 나타냈다.
-리플은 법원 판결을 통한 비증권성 확립을 강조하며 규제 리스크에 선을 그었다.
-200일 지수이동평균선 저항 돌파 실패 시 1.00달러 지지선까지 밀릴 수 있다는 기술적 분석이 제기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